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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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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환 경사, 박성은 순경, 황일연 순경 선정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은 2022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기획운영과 소속 이시환 경사, 장비관리과 박성은 순경, P-108정 황일연 순경을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정원 서장은 12월 2일 오전 10시경 평택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선정된 이시환 경사는 기술개발제품, 혁신제품 구매 촉진 등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해경청 내 경찰서 중 2위를 달성하였고, 조달청에서 시행중인 혁신제품 시범사용 신청 사업에 선정되어 예산 4350만원을 절감했다.

 

이경사는“앞으로도 능동적인 근무자세로 해양경찰의 예산절감과 함정 및 현장근무자들의 지원시설에 효과적인 계약체결을 통해 국유재산절약 및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비관리과 박성은 순경은 평택서 공용차량의 주기적인 점검과 수리를 통한 장비고장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였으며, 평택서 10년史 제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순경은“평택서 공용 차량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평택해경의 10년史 제작에 참여하여 평택해경의 역사를 함께 제작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P-108정 황일연 순경은 QR코드를 활용한 함정장비운용 정비능력 향상방안을 마련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채택 및 대난지도 인근 익수자 구조에 기여한 바 있다.

 

이어 황순경은“앞으로도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국민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해역을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오늘 선정된 직원 이외에도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항상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자랑스러운 평택해경인을 선정하고 수여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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