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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삼성중공업, 3313억 규모 오세아니아 LNG선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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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3313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0%로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3313억원이다.

삼성중공업은 이 날 수주로 LNG운반선 한 해 최다 수주 기록을 36척으로 늘렸다. 올해 수주한 선박 총 49척의 73%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들어 현재까지 총 49척*, 94억 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107%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3일, 1조 4,5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5척을 수주하며, 2년 연속 수주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LNG운반선 36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을 수주했다.

 

"LNG운반선이 수주 목표 초과달성 효자."

삼성중공업이 고부가·친환경선 기술 경쟁력으로 2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23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5척을 총 1조 4,568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2021년 122억 달러 (목표 91억 달러의 134%), 2022년 현재 92억 달러 (목표 88억 달러의 105%)를 각각 기록했다.

올해 삼성중공업의 수주 목표 달성은 대표적 고부가·친환경 선박인 LNG운반선이 주도했다.

삼성중공업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LNG 연료추진 시스템, 재액화시스템 및 에너지저감장치(ESD) 등 고효율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십 기술력을 앞세워 이 날 계약을 포함 올해 들어서만 35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22척 수주를 넘어 선 한 해 최다 수주 기록이며, 올해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선박(45척)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LNG 물동량 증가 전망으로 LNG운반선에 대한 시장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영국 조선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 LNG물동량을 당초 5.8억톤 수준에서 6.3억톤으로 상향 전망하였고, 에너지기업 쉘(Shell)도 2040년 LNG물동량을 7억톤 수준으로 내다 보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전세계적 환경 규제, 특히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LNG 수요 증가에 따른 선박 발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LNG 관련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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