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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 <영웅> 감독&배우 출연... 네이버 NOW. 무비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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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영웅>이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영웅>의 윤제균 감독,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토크의 영웅’, ‘영웅 골든벨’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된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은 물론, 최초 공개하는 비하인드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누가 영웅인가!’ 코너에서는 영화를 통해 다져진 배우들의 호흡과 입담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오리지널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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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