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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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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중앙일보·중앙일보S 등 중앙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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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모바일서비스본부>
▲모바일서비스본부장 김영훈

<편집국>
▲편집국장대리 겸 콘텐트제작 Chief 에디터 고정애 ▲경제산업디렉터 조민근 ▲스포츠디렉터 겸 스포츠부장 정제원 ▲편집디렉터 이혁찬 ▲경제산업부디렉터 겸 증권부장 하현옥 ▲사회부디렉터 김승현 ▲정치부장 최민우 ▲국제부장 강혜란 ▲외교안보부장 이철재 ▲경제부장 손해용 ▲산업부장 이상재 ▲IT 산업부장 박수련 ▲사회부장 임장혁 ▲내셔널부장 김방현 ▲문화부장 정현목 ▲사진부장 임현동 ▲영상부장 원정환 ▲그래픽부장 김주원 ▲모바일편집부장 김형진 ▲EYE3 팀장 이지영 ▲편집부장 장동환 ▲디자인부장 이주호 ▲콘텐트제작에디터 김동호 ▲콘텐트제작에디터 임종주 ▲콘텐트제작에디터 정효식 ▲콘텐트제작에디터 윤성민

<논설실>
▲논설위원 이상렬 ▲논설위원 김원배 ▲논설위원 서승욱

◇중앙일보S
▲대표이사 정철근 ▲선데이국장 예영준

◇중앙데일리
▲경영총괄 최지영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
▲대외협력담당 서원석(이사 승진)
 
< BP 본부>
▲개발담당 김진근(이사 승진)

< Plus M 엔터테인먼트>
▲Plus M 엔터테인먼트 본부장 겸 콘텐트총괄 이정세 ▲콘텐트1팀장 겸 글로벌사업팀장 김유진 ▲콘텐트2팀장 한성수 ▲콘텐트사업팀장 김태우 ▲배급팀장 김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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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건축박람회’ 개막...건축주·인테리어 수요자 참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전문 전시회 ‘2025 서울건축박람회’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부터 ‘서울건축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테리어 수요자와 건축주 모두를 위한 전시로 새롭게 개편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수의 인테리어 브랜드와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해, 주거 및 상업공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열렸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전원주택과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 맞춤형 건축전시회로서 주거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옥외전시장을 활용한 계절별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실내외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한층 진화됐고, 단열, 난방, 에너지 절감 등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전시 품목으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난방/보일러/펌핑/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체류형쉼터/이동식주택,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건축과 인테리어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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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