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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청장, 화물연대 총파업 "불법행위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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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까지 예외 없이 사법조치"
집단운송거부 관련 7건 수사 중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7일 윤희근 경찰청장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관련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를 맞은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 의왕 내륙 컨테이너 기지(ICD)를 방문해 집단운송거부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기동대원을 격려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윤 청장은 "비조합원 운송방해나 물류기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체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며 "핵심 주동자와 극렬행위자, 그 배후까지 끝까지 추적해 예외 없이 사법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수사 대상자는 8명(7건)이다.

 

일례로 지난 26일 오전 7시부터 약 15분간, 2차례에 걸쳐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량이 돌로 추정되는 물체에 의해 파손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공모여부까지 포함해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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