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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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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KBI메탈, 3회차 CB 전환가액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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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KBI메탈은 시가 하락에 따라 제3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1778원에서 1777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843만6445주에서 844만1193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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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밀실 예산 심사…깜깜이에 실세들 '쪽지 예산'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쟁으로 날을 세우던 여야가 법정 기한 내 예산안 심사를 매듭짓지 못하면서 1일부터 소(小)소위원회를 가동하는 편법을 재현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소소위는 법적 근거가 없는 데다 회의록도 작성하지 않아 '밀실 심사' 지적을 받는다. 특히 실세 의원들이 정부안에 없거나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되지 않은 지역구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등 '쪽지 예산'도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정쟁에 몰두해 예산안 심사를 방기한 여야가 소소위로 잇속을 챙기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법정 기한일인 지난달 30일 가까스로 우원식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예산안등조정소위(예산소위)를 열고 그간 합의되지 않고 보류했던 115개 사업에 대한 감액 심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예산소위는 예산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전날 24시부로 활동을 종료했다. 여야는 이날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예결위원장과 양당 간사 민주당 박정·국민의힘 이철규 의원만 참석하는 소소위에서 심사를 이어간다. '윤석열 예산', '이재명 예산' 등 쟁점 예산을 두고 정쟁을 거듭했던 여야가 심사 의무를 방기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더군다나 편법과 다름없는 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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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0대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를 찌른 40대 무기징역 구형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10대 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60대 장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40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일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존속살해미수 등 혐의로 기소한 A(42)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과거에 강도상해 등 중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는데도 또 범행했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지 않으면 재차 범행을 저지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재판에서는 모두 자백했지만, 처음에는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며 "뒤늦게 범행을 인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현재 모아둔 재산이 없지만,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꼭 참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A씨도 "최후진술을 하라"는 재판장의 말에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짧게 말했다. 이날 법정에는 피해자의 동생이 출석해 진술권 보장을 요청하면서 "사건 후 어머니는 보복이 두려워 운영하던 꽃집을 정리하고 조카와 이사를 했다"며 "가족 모두 심리치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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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강좌를 비대면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영동 국악 웨이(WAY)’ 출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누구나 쉽게 기초 국악 강좌를 비대면으로 수강할 수 있는 ‘영동 국악 웨이(WAY)’가 출시됐다. 28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영동 국악 WAY’는 문화체육관광부(콘텐츠진흥원)와 충청북도가 지원한 ‘2022년 충북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주)핀사이트(대표 정진업)에서 기획, 제작했다. ‘영동 국악 WAY’는 레인보우 충북 영동이 배출한 걸출한 역사적 위인, 3대 악성(樂聖) 난계 박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다양한 국악 관련 문화자원을 탐방하고, AR 보물찾기와 미니게임 등을 즐기면서, 자연스레 박연 선생이 남긴 국악의 기준 음률과 악보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또한, 한국 국악의 기준음계(황종률)와 악보(정간보) 그리고 도량형의 기틀까지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 박연 선생의 생애를 ‘박연의 길’이란 주제로 다루고 있다. 그 외에 난계국악박물관, 옥계폭포 등 박연 선생과 관련된 문화관광자원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기초 대금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도 있다. 서비스 오픈에 맞춰, 영동의 특산품 ‘영동와인’과 국악기 미니어처 등의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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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남들에게 훈계하고 지적질 그만하고 너나 잘 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고교동기와 동기부부 60여명이 버스 2대를 빌려 한탄강 주상절리와 고석정 일대 야유회를 다녀왔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다가 코로나 엔데믹시대로 접어들면서 고교 동기들이 단체여행길에 나선 것이다. 고교졸업 47년만에 보는 동기들도 있으니 얼굴은 어렴풋이 알아도 이름은 어사무사했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한 집행부는 여행 참가자 한사람 한사람의 가슴에 부착할 명찰을 정성스레 만들어왔고, 여행 일정이 끝날 때까지 모두들 그 명찰을 가슴에 달고 여행을 다녔다. 명찰에는 고교 3학년 당시 반과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3-0 반(班) 000’. 이렇게 표시된 명찰을 가슴에 달고 고교 재학 시 불렀던 응원가며 교가를 부르니 마주치는 관광객들이 관객이 되어 “어느 학교냐?” “60넘은 노인네들이 수학여행 왔나보다” “우리도 저렇게 한번 여행오자”라며 관심을 보였고 뿌듯한 마음으로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인 저녁 식사장소에 도착했다. 이때 버스에서 사회를 봤던 오지랖 넓은 한 친구가 집행부를 도와준다며 명찰을 걷기 시작했다. 왜냐면 그 명찰은 다음 모임에서도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식사하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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