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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코닉오토메이션, 42억 규모 시료생산관리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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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닉오토메이션은 포스코ICT와 42억원 규모의 포스코케미칼(포항공장) 시료생산관리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5.20%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7월31일까지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 설비 제어 소프트웨어(SW)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HW)를 통합한 스마트팩토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8일 코닉오토메이션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지난 25년간 축적된 반도체 공정 설비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화된 플랫폼을 국내 메이저 반도체사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주력인 제어SW 솔루션 분야에서는 대표 소프트웨어 플랫폼(SW Platform)인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 기반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조 설비별로 각 공정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통합 스마트팩토리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K-LAS(Laboratory Automation System)는 2차 전지의 주재료인 양극재 및 음극재의 공정간 또는 출하 품질 검사를 자동으로 구현해, 정확도 99.99%에 가까운 정밀한 품질 검사를 해내도록 한다.

 

에코프로BM, 에코프로EM을 포함한 2차전지 소재 기업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었으며, 앞으로 품질 관리가 핵심인 바이오, 제약, 식품, 화학물질 분야에도 K-LAS 시스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또 다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K-MAS(Material-handling Automation System)는 창고 내 물류 이동 자동화를 통하여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최근 CJ 대한통운, 쿠팡 등에 AGV(무인운반로봇)을 활용한 풀필먼트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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