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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KR모터스, 51회 CB 전환가액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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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KR모터스는 시가 하락에 따라 제5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587원에서 564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전환가능 주식수는 5962만5212주에서 6205만6737주로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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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첫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북한군은 적" 명시…6년만에 부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백서에 북한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부활한다. 전하규 국방부 공보담당관 직무대리는 6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을 포함한 군사적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 초에 발간할 2022년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포함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표현이나 문화는 현재 검토 중에 있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북한체제를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을 국방백서에 명시하는 건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1995년 국방백서에서 처음 사용돼 2000년까지 유지된 주적개념은 이후 남북 화해 분위기에 따라 2004년부터 직접적 군사위협 등의 표현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계기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적이란 표현이 그해 국방백서에 재등장했고 박근혜 정권까지 유지됐다. 이후 문재인 정부의 국방백서에서는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이 사라지고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는 문구로 대체됐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5월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서 북한 정권과 북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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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당대회 룰 변경론에 "삼류코미디 얘기…윤핵관, 민심 두려워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은 7일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7대3이었던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9대1까지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유승민 한 명 이겨보겠다고 전당대회 룰을 바꾸고 별 얘기 다 나오는데 삼류 코미디 같은 얘기"라고 비판했다 . 유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께서 그렇게 하는 국민의힘을 보고 얼마나 찌질하다 생각하시겠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일갈했다. 그는 "9대1 얘기 하던데 민심을 확 줄이고 당심을 키우자는 것"이라며 "축구하다가 갑자기 골대를 옮기는 법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전당대회 룰을 어떻게 바꿀지 모르겠지만 바꾸더라도 지금 당에서 권력 잡고 있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들, 비대위가 비정상적인 체제라서 마음대로 하겠지만 민심을 두려워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다"며 "원칙이라는 게 유승민 잡겠다고 한 사람 바꿨다가 다음에 대통령 국회의원 후보 뽑을 때 룰을 또 바꿀 건가. 정당 룰이라면 지속 가능한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차기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정말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제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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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사람】 피부색을 넘어 권력과 위신, 아름다움으로 <백인의 역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백인의 정체성을 둘러싼 이론과 논란을 촘촘하게 분석하고 종합한다. 페인터는 인종 관념의 발명뿐만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목적에서 여러 백인종을 숭배의 대상으로 삼으려는 온갖 시도를 추적하며 그 과정에서 백인과 백인성이라는 관념이 얼마나 허구적인지 드러낸다. 미국 ‘백인성’의 변화와 확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인종 개념은 없었다. 사람들을 구분하게 하는 것은 어디에 사는가뿐이었다. 이 당시에 노예들은 대부분 백인이었다. 이민족에 정복당한 사람들은 그들의 노예가 됐고, 흑해에서 시작된 노예무역은 20세기에 오스만제국이 종식될 때까지 지속됐다. 18세기에 아프리카인 노예무역이 호황을 이루기 전에 서반구의 영국 식민지로 이주한 초기 백인 이주민은 3분의 2가 부자유한 노동자로, 그 수는 30만에서 40만에 달했다. 많은 지식인이 앵글로색슨족의 우월함을 찬양하고 그렇지 못한 종족을 경멸했다. 19세기 미국에서 아일랜드인은 흑인과 막상막하의 존재였다. 하지만 남북전쟁을 계기로 상황은 바뀌기 시작한다. 이민자들이 연방군에 참여해 남부 연합과 싸우면서 아일랜드인들은 서서히 외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으로 취급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일랜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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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리더가 독재를 하게 되는 두가지 이유
리더. 국어사전에 따르면 리더란 조직이나 단체에서 전체를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지식백과사전에 보면 어떤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목표의 달성이나 방향에 따라 이끌어 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그 외의 구성원에 대해서 결정의 책임을 지고 또한 집단과 외부와의 조정 기능의 역할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공식적인 집단에서는 구성원에 대해 장(長)으로서의 직무나 권한, 책임이 할당되어 있으므로 장이 즉 리더가 된다(공식적 리더). 그러나 비공식적인 집단의 경우는 사회제도적인 구속이 아니라 상황, 크기, 각 구성원의 능력 등에 따라 어떤 특정의 인간이 리더가 된다(비공식적 리더). 이렇듯 조직이 큰 사회든 적은 사회든. 공식적 집단이든 비공식 집단이든 리더는 항상 존재한다. 가정에는 가장이 있고, 학교에는 교장이 있고, 회사에는 팀장, 사장이 있고, 정당에는 대표가 있고, 정부에는 장관, 대통령(수상)이 있다. 그런데 리더 중에는 구성원들과의 소통, 적절한 권력분립 등으로 조직을 유연하게 이끌어가는 리더도 있지만 리더라는 권한을 가지고 독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독재란 ‘홀로(獨) 재단(裁)하는 것’ 즉, 특정한 개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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