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2.6℃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20.2℃
  • 구름많음광주 12.3℃
  • 흐림부산 18.4℃
  • 맑음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13.4℃
  • 구름많음금산 11.5℃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 광역버스 18일부터 입석금지…"출근길 불편 우려"

URL복사

KD운송그룹 소속 버스업체 14곳 입석금지 방침
사실상 경기지역 모든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입석금지 조치를 미뤄왔던 KD운송그룹이 합세하면서 사실상 경기지역 모든 광역버스의 입석 승차가 금지된다.

15일 경기도,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KD운송그룹 소속 버스업체 14곳은 지난주 경기도 및 시·군에 공문을 통해 버스 입석 승차 중단을 통보했다.

 

경기지역 광역버스의 절반을 차지하는 KD운송그룹 소속 버스업체 14곳이 오는 18일부터 입석금지 방침을 세우면서 출퇴근길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

이번 조치에 포함되는 버스 업체는 경기고속·경기버스·경기상운·경기여객·경기운수·대원고속·대원버스·대원운수·명진여객·이천시내버스·평안운수·화성여객·진명여객·평택버스 등 14곳으로, 도내 공공버스 22개 노선 중 112개 노선이 해당한다.

 

입석금지 조치가 이뤄지는 버스는 전체 광역버스 2500여대 중 약 1100대로, 서울행은 물론 인천행, 도내 시·군행 등 노선이 다양하다.

 

앞서 이들 버스업체 노조는 이 같은 입석금지 조치 내용이 담긴 ‘입석 중단 예고 안내문’을 운행 버스 내부에 부착하기도 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도로교통법 등에 따라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입석을 금지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버스에서 입석을 허용해왔다.

 

다만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의식이 높아지면서 미연의 사고를 미리 방지하자는 차원으로 보인다.

도내 광역버스 일부가 이미 입석 승차를 금지해온 상황에서 절반 가까운 노선을 운행하던 KD운송그룹 소속 버스가 합세하면서 사실상 모든 광역버스에서 입석이 금지됐다.

입석불가 방침에 따라 해당 버스의 도내 시·군을 비롯해 서울, 인천 노선을 이용하던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도는 전세버스, 예비차량 등을 노선에 투입해 출퇴근길 혼선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