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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野 “국감, 尹정부 무능 문책의 시간…오만·독선 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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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참사·인사참사·언론탄압…민생외면 공포통치”
“국정 무능 입 닫은 채, 文 정부에 정치보복 일관”
“경제 위기 방관하는 尹 정부 무대책·무능력 추궁”
“외면 당한 민생문제 바로잡으려 대안 제시하겠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번 국정감사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철저히 파헤치는 혹독한 검증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몰아닥치는 경제위기의 퍼펙트 스톰을 남의 집 불구경하듯 방관만 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대책과 무능력을 질타하는 문책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국민께서 묻고 계신 대통령실을 둘러싼 무수한 의혹과 논란을 철저히 파헤치는 규명의 시간이기도 하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취임 5개월 동안 국정 난맥과 무능, 인사 참사와 외교 참사로 점철하며 국민을 절망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준비 안 된 아마추어 정부의 무능한 국정운영은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로 돌아가고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 참사는 '훌륭한 인사'라며 감쌌고, 외교 참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회피하며 언론탄압으로 대답했다"고 비난했다.

 

또 "국정 무능에는 아예 입을 닫은 채, 전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과 야당에 대한 정치탄압으로 일관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께마저 직접 사정의 칼날을 겨냥하기 시작했다"면서 윤 대통령은 공포통치 검찰공화국을 넘어, 끝내 민생을 외면하는 무능정부를 완성하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오만·독선·불통의 비정상적 국정운영을 철저히 따져 묻겠다"며 "경제위기 상황 속 정부가 외면한 민생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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