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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꿀비수리봉사단, 경남 자원봉사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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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문석)는 ‘2022년 자원봉사 경진대회’에 함안대표로 참가한 ‘꿀비수리봉사단’이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공모한 결과, 도내 18개 시·군에서 개인, 단체 및 기업 등 총 141개 팀이 참가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각 응모부문에서 총 27개 팀이 수상했으며, 콘텐츠 부문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개팀이 수상하는 등 총 30개 팀이 선정돼 도지사 상을 받게 되었다.

함안의 ‘꿀비수리봉사단’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온기를 전하는 내용으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실천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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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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