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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진 장관 "대북제재 강화 방안 여러가지 있어…해상·사이버·금융 등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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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도발에 대한 제재 강화 검토"
北, 5일 사이 세 차례 단거리 미사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통령실이 2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과 관련해 '대북제재 강화'를 언급한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이 "대북제재 강화를 위한 방안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북한이 며칠동안 계속해서 미사일 도발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고 필요하면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도 검토하겠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해상, 사이버, 금융 등 여러 분야에 있어서 적절한 수준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최근 5일 사이 세 차례나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평북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고, 28일에는 평양 순안 일대에서 SRBM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29일에도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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