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9일 오후 6시 44분경 경북 경주시 내남면 경부고속도로(서울기점 64㎞ 지점)에서 25t 화물차와 소나타, 그랜저 승용차가 연쇄 추돌했다.
이어 10여분 뒤 서울방면으로 향하던 이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3명은 경상을 입고 각각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