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평택권역(평택미군부대·평택안중2·평택송화·평택합정3)에서는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대인관계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 하였다
프로그램은 9월20일, 9월23일, 9월27일, 9월30일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장인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직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극복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 되었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협약체결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동상담, 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자가진단, 내 마음을 지키는 법,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미영은 직장인 대인관계 및 직무관련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예방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