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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케이피에스, 9억 규모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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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에스는 국내 부품 제조업체와 9억4000만원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22.06%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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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세계 7번째 연구·개발된 '소형무장헬기' 양산…'한국산 엑스칼리버'도 개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에서 연구·개발된 소형무장헬기가 2031년까지 총 5조7500억원을 들여 양산된다. 미국의 정밀유도포탄인 '엑스칼리버'를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해 '한국산 엑스칼리버' 사업도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화상으로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추위를 통해 심의·의결된 안건은 총 4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해당 안건들은 ▲130㎜유도로켓-Ⅱ 체계개발기본계획 ▲155㎜정밀유도포탄 사업추진기본전략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 및 구매계획 ▲소형무장헬기 최초 양산계획 등이다. 먼저 130㎜유도로켓-II 사업은 접적해역에서 적 해안포 화력 도발과 기습상륙을 시도하는 침투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130㎜유도로켓-II 체계를 국내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130㎜유도로켓-II 사업을 업체주관 연구개발로 추진하기 위한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33㎜유도로켓(비룡)이 대함무기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133㎜유도로켓-II 미사일은 대지·대함 무기로 개발돼 그 활용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의 기간은 2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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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대 3월초 가닥...경선룰 7대3 → 9대1 변경 논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3월 초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전대 룰도 당원 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핵심 인사들과 잇따라 '관저 회동'을 한 이후 전대 시기가 정리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꾸려지면 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현행 7대1에서 최대 9대1로 수정하는 등의 룰 변경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친윤석열계 핵심 4인방을 관저로 불러 부부 동반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사흘 뒤인 국민의힘 지도부도 관저로 초대해 만찬 회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는 만찬 직전 독대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위원장은 독대 이후 첫 비대위 사전 회의에서 '전당대회 개최 시점에 대한 의견을 모아보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 위원장의 1차 임기는 내년 3월13일 종료된다. 정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전당대회 시점을 논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안 했다. 그런 일까지 대통령이 지침을 주고 그러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앞서 정 위원장이 내년 5월 전당대회를 건의했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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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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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산가리 유출 업체 대표 고발...물고기 350kg 폐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공장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청산가리 등 맹독성 화학약품을 유출해 도심 물고기를 폐사시킨 업체 대표를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반천에서 폐사한 물고기는 피라미 등 350㎏에 달했다. 지난 19일 김해 도심하천인 해반천 물고기 폐사의 원인을 추적조사해 삼계동 소재 금속제련업체를 찾아냈다. 해반천 상류를 중심으로 조사에 나서 삼계동 감분마을에 소재한 A사를 특정해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A사는 2019년 12월 개업해 광물에 화학약품 등을 첨가한 후 유가금속을 추출하던 공장으로 2021년 10월 말 폐업했다. 최근 시설물을 철거하던 중 남아있던 슬러지가 공장 바닥에 쏟아지자 이를 물로 청소해 사업장 우수관로를 통해 세척폐수 약 960ℓ가 외부로 배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우수관로를 차단하고 잔여 폐수와 침전물을 수거하고, 시료를 채취해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폐수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특정수질유해물질인 시안(CN)이 그 지역 배출허용기준 1㎎/ℓ보다 320배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안은 맹독성 물질로 일명 청산가리(KCN)의 주요 성분이자 수생태에 매우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해시는 폐업한 A사 전 대표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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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남들에게 훈계하고 지적질 그만하고 너나 잘 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고교동기와 동기부부 60여명이 버스 2대를 빌려 한탄강 주상절리와 고석정 일대 야유회를 다녀왔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다가 코로나 엔데믹시대로 접어들면서 고교 동기들이 단체여행길에 나선 것이다. 고교졸업 47년만에 보는 동기들도 있으니 얼굴은 어렴풋이 알아도 이름은 어사무사했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한 집행부는 여행 참가자 한사람 한사람의 가슴에 부착할 명찰을 정성스레 만들어왔고, 여행 일정이 끝날 때까지 모두들 그 명찰을 가슴에 달고 여행을 다녔다. 명찰에는 고교 3학년 당시 반과 이름이 표시되어 있었다. ‘3-0 반(班) 000’. 이렇게 표시된 명찰을 가슴에 달고 고교 재학 시 불렀던 응원가며 교가를 부르니 마주치는 관광객들이 관객이 되어 “어느 학교냐?” “60넘은 노인네들이 수학여행 왔나보다” “우리도 저렇게 한번 여행오자”라며 관심을 보였고 뿌듯한 마음으로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인 저녁 식사장소에 도착했다. 이때 버스에서 사회를 봤던 오지랖 넓은 한 친구가 집행부를 도와준다며 명찰을 걷기 시작했다. 왜냐면 그 명찰은 다음 모임에서도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식사하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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