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원주중앙시장은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지도를 새로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은 1층 원주중앙시장과 2층 청년몰 점포들이 많은 변화가 있어 고객들이 새로 오픈한 점포를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미로처럼 복잡한 시장의 특성상 고객들이 지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예전 지도로 점포를 찾는데 불편한 점이 있었다.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청년몰활성화사업단은 이번 사업에서 지도를 새롭게 재작성하고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점포를 방문하는데 상당한 편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특히 2층 청년몰 청년점포에 위치 안내판 조성하는 사업과 연계하여 고객편의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