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낮 12시55분경 강원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채와 공가 1동을 덮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횡성소방서 구조대는 70대 남성 1명이 매몰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구조 작업을 벌였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후 4시56분에 토사에 매몰된 남성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원주 모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낮 12시55분경 강원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채와 공가 1동을 덮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횡성소방서 구조대는 70대 남성 1명이 매몰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구조 작업을 벌였다. 소방대원들은 이날 오후 4시56분에 토사에 매몰된 남성을 발견하고 구조했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원주 모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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