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0 (화)

  • 맑음동두천 -8.3℃
  • 구름조금강릉 0.4℃
  • 맑음서울 -7.3℃
  • 구름조금대전 -4.5℃
  • 구름많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2.0℃
  • 구름많음광주 -0.9℃
  • 맑음부산 2.8℃
  • 구름많음고창 -2.9℃
  • 구름많음제주 2.9℃
  • 맑음강화 -8.4℃
  • 구름조금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3.9℃
  • 구름조금강진군 -0.5℃
  • 구름많음경주시 0.8℃
  • 구름조금거제 1.9℃
기상청 제공

사회

【등록률 최상위 대학 시리즈① 경성대학교】 미래수요 부응한 통섭‧융합 인재 양성하는 전통의 명문사학, 지난해에 이어 2022년 대학최종등록률 부‧울‧경 최상위권

URL복사
경성대 합격을 위해서는 각 전형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전형방법에 따른 본인의 성적을 먼저 산출해 보는 게 중요하다. 산출된 자신의 성적을 전년도 자료와 비교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방법과 학과를 선정한 후 전년도 경쟁률, 충원합격자 현황 등을 고려해 지원하면 좋다. 면접고사는 입시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년도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실기전형의 경우 문제가 대부분 공개되고 매년 유사한 형태로 출제되므로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경성대는 전형을 달리하면 모집단위 동일 여부와 상관없이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여러 전형에 복수지원하는 전략을 세우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66년 전통의 명문사학이다. 융합 지식·공감 인성·창의 감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학과를 지속적으로 신설하고, 기존 학과들을 역량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미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년 대학입시에서는 모집 인원 2,767명 중 2,759명이 최종 등록해 99.71%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권 4년제 대학 평균 등록률 92.88%를 상회하는 높은 경쟁력이다.

 

 

■ 신설학과 : 글로벌학부, AI미디어학과

 

‘글로벌학부’는 ‘글로벌경영’, ‘글로벌Hospitality경영’, ‘글로벌한국학’ 3개의 전공으로 구성되며 학부생 다수를 정원 외 모집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글로벌경영’전공은 글로벌 전문경영인 육성을, ‘글로벌Hospitality경영’전공은 호텔, 외식, 관광 산업 등에서 활약할 국제적 감각의 글로벌 서비스전문가 배출이 목표다. ‘글로벌한국학’전공은 다양한 글로벌 영역에서 한국을 소개하는 한국문화전문인을 양성한다.

‘AI미디어학과’는 방송, 영화, 신문, 공연 분야에서 사용되는 VR, XR, VFX/CG, 볼륨메트릭, 모션캡쳐 기술들을 활용한 AI기반 최첨단 미디어 제작 인력을 육성한다. Mnet MAMA, 킹덤, 남산의 부장들 등 콘서트/드라마/영화 제작을 직접 담당한 전문가 교수들과 현장 체험형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졸업 후에는 드라마/예능PD, 영화 감독, 콘서트/공연 기획자, 영상 촬영/편집 감독, 영상CG 감독 등의 분야로 진출한다.

 

 

■개편학과 : 응용화학과‧AI수리학과

 

‘응용화학과’는 화학의 기본 과정부터 신소재와 같은 응용화학 분야까지의 이론 교육과 유기화학, 고분자화학, 분석화학, 나노화학, 무기화학 관련 실험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을 실시한다. 졸업 후에는 화학 및 신소재, 화장품 개발, 제약 등의 연구소 연구원으로 진출하거나 조향사, 석유화학 기술자 등으로 일할 수 있다.

‘AI수리학과’는 수학‧통계‧데이터 분석의 이론과 방법을 익혀 분석력과 비판력을 갖춘 통계 전문가를 양성한다. 정밀한 논리 구조를 통해 사고의 틀을 연구하는 분야로 기초 전공 분야는 대수학, 해석학, 위상수학, 기하학, 응용수학이 있다. 통계이론의 이해부터 심화 데이터 분석까지 배운다. 증권·금융, 정부기관, 데이터베이스 개발, 정보통신 분야 등으로 진출한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2,666명 수시모집 … 수시지원 6회 범위 내에서 전형별 중복지원 가능

수능최저학력기준 약학과, 간호학과(일부)만 적용

 

경성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모집인원 2,934명 중 90.9%인 2,666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와 간호학과(일부)만 적용하며, 그 외 모집단위에서는 수능응시여부와 관계없이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작년에 비해 일반계고면접전형의 면접 반영비율의 확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면접 폐지, 약학과 교과 반영 방법과 약학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사회배려대상자전형에서 다문화가정자녀가 추가됐다. 만학도 나이(만 30세 이상)가 변경되었으며, 현대미술학과 실기고사 과제에 기초디자인이 추가되었다.

 

경성대 수시전형으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실적전형이 있다. 이 가운데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계고교과전형’, ‘특성화고동일계전형’ 등 9개 전형으로 총 1,85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440명)이 있다. 실기/실적위주전형으로 실기특별전형과 특기자전형이 있으며 369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 ‘일반계고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성적 100%를 반영하여 5배수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점수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일반계고교과전형’은 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지역인재전형’은 약학과와 간호학과를 모집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어야 한다. 교과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성화고교과전형 역시 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며 특성화고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동일계전형은 동일계열로 인정된 학과 출신자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성대 입시홈페이지를 참조해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를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올해부터 면접을 폐지하여 학생부 100%(종합평가)를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실기/실적위주전형에서 ‘실기특별전형’은 교과 10%와 실기 90%를 반영한다. ‘특기자전형’ 중 외국어특기자의 경우 서류 70%와 면접 30%를 반영하고 체육특기자는 교과 20%, 출결 10%, 서류 60%, 면접 10%를 반영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함영주 회장 “판 바꾸는 혁신·하나금융 대전환” 선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연임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출범한 2기 체제는 ‘안정’과 ‘성장’을 목표로 비은행 부문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주주가치 제고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새해 신년사에서 함 회장은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판을 바꾸는 혁신’과 ‘하나금융 대전환’을 선언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함영주 회장 ‘2기 체제’ 밸류업·비은행 부문 강화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81.2%의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한 함 회장은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 그의 정당성은 실적과 안정적인 리더십 체제에 기반하고 있다. 함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가장 큰 배경은 실적이다. 지난 2022년 함영주 회장 선임 당시에는 외국인 과반의 반대표가 나왔으나, 3년 후 연임 표결에서는 찬성 우위로 전환됐다. 이는 외국인 주주들이 과거와 달리 수익성과 경영 성과에 더 주목하고, 주주 환원 정책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함 회장은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초대 은행장을 맡았고, 하나금융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그룹 당기순이

정치

더보기
새해에도 지속되는 특검 정국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민주당 등 범여권은 현행 특별검사팀이 미처 다 밝히지 못한 의혹들을 규명하기 위해 2차 종합특검법인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보수 야권은 ‘야당 탄압·정치보복 수사의 반복’임을 강조하며, ‘통일교와 정치권 인사간 불법 금품수수 및 유착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김병기·강선우 국회의원의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킬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다. 정청래 “내란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내란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내란 옹호 세력은 지금도 준동하고 있다”며, “이 내란 잔재를 완전하게 청산하기 위해 내란의 티끌까지 법정에 세워야 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3대 특검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또 수사 방해로, 또 진술 거부로 마무리하지 못한 미진한 부분을 모아서 종합특검을 하고 이 종합특검을 통해서 김건희 국정농단, 양평고속도로 문제, 김건희·박성재 문자, 또 지방자치

경제

더보기
민병덕 의원, 탈쿠팡법 대표발의...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소비자 즉시 탈퇴 가능 규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쿠팡 주식회사 탈퇴를 더욱 자유롭게 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정무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선, 사진)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7. ‘플랫폼사업자’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거래를 제공하는 통신판매업자 또는 통신판매중개업자를 말한다”고, 제21조의4(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즉시탈퇴 요구권)제1항은 “소비자는 전자상거래를 위해 가입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또는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플랫폼사업자에게 즉시 탈퇴를 요청할 수 있다”고, 제2항은 “플랫폼사업자는 제1항의 탈퇴 요청을 받은 경우 불필요한 절차나 부가 요구 없이 즉시 탈퇴를 처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항은 “플랫폼사업자는 제1항의 탈퇴 요청을 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탈퇴 방해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탈퇴 메뉴를 은폐하거나 찾기 어렵게 구성하는 행위. 2. 탈퇴 의사를 반복

사회

더보기
검사 보완수사권 결국 폐지되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검사 보완수사권이 결국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개혁추진단(단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마련하고 정부가 지난 12일부터 입법예고를 하고 있는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범여권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모두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정청래 “수사와 기소를 반드시 분리하겠다” 정청래 당대표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소는 검사에게 수사는 경찰에게’ 이것이 수사·기소의 분리 대원칙이다. 수사·기소 분리는 점 하나 바꿀 수 없는 대원칙이다. 검찰의 폐해를 목도한 수십 년 동안의 시대와 국민의 통합된 의견이다”라며, “12·3 비상계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내란 청산을 바라는 시대적 과제이고 국민들의 열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겠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 공소청·중수청 정부 입법예고안에 대한 국민적 걱정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 입법예고안은 확정된 안이 아니다. 수정·변경이 가능하다. 더불어민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