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7.6℃
  • 구름많음서울 10.8℃
  • 흐림대전 10.2℃
  • 대구 7.1℃
  • 흐림울산 7.3℃
  • 흐림광주 9.9℃
  • 부산 7.8℃
  • 흐림고창 9.2℃
  • 제주 10.9℃
  • 맑음강화 9.8℃
  • 흐림보은 8.6℃
  • 흐림금산 9.7℃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이철우 경북도지사 "곤충으로 먹고사는 시대, 경북과 예천이 이끌어가겠다”...‘2022 예천곤충축제’ 6일 개막

URL복사

 

[시사뉴스 강준민 우동일 기자]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6일 오후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15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예천곤충축제는 올해로 총 4회째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 및 한천체육공원, 곤충생태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다양한 곤충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곤충의 가치를 홍보하고 곤충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역 곤충업 종사자, 농림축산식품부․경북도․예천군 관계자가 참석해 판로개척, 제품개발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형동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주요내빈들의 환영사, 치사, 축사에 이어 개막선언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도쿄올림픽 2관왕인 예천 출신 김제덕 선수의 활쏘기 개막 세레머니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행사는 곤충산업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생태관광의 새 지평을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곤충은 미래 식량자원일 뿐만 아니라 식의약품 소재이다. 곧 곤충으로 먹고사는 시대가 온다. 경북과 예천이 그 시대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200억 원 규모의 곤충원료 대량 생산, 가공, 유통 시설을 집적화한 거점단지를 예천 지보면 매창리에 조성할 예정이다.

 

또 7월 경북도․롯데중앙연구소․경북대․예천군 간 업무협약을 통해 대기업․대학과 연계해 곤충원료를 활용한 제과․웰빙식품 등의 일반식품개발을 통해 곤충산업의 판로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내달 1~4일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AI·원전 협력 확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 방문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1일부터 3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오찬을 갖는다. 이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의 면담 및 국빈 만찬 일정을 소화한다. 양국 공동 개최 행사인 'AI(인공지능) 커넥트 서밋'에도 참석해 미래 AI 리더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싱가포르 방문을 계기로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AI와 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바 있다. 이어 이 대통령은 3월 3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다. 방문 기간 중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한-필 정상회담이 열리는 3월 3일은 양국 수교 77주년이 되는 날이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최대 규모로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방산·인프라·통상 분야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습관을 더 편하게, 더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일, 공부, 건강, 일상까지 한 권에 펼쳐지는 좋은 습관 대백과 ‘습관은 나의 힘’을 출간했다. 이상은 늘 높은데 막상 행동은 쉽게 시작되지 않는 사람. 대충 하기 싫어서 계획 세우는 데 시간을 다 쓰는 사람. 머릿속에서는 이미 성공을 그렸지만, 현실에서는 늘 ‘실행 0일차’에 머물러 있는 사람. ‘습관은 나의 힘’은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행동 습관화 가이드다. 저자 홋타 슈고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자 언어학자로, 법언어학과 심리언어학을 넘나들며 사람이 왜 알고도 행동하지 못하는지를 오랫동안 추적해왔다. 그는 의지나 성격이 아니라 변화에 저항하는 뇌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행동이 바뀌는 습관화의 원리를 이 책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 그가 말하는 ‘의지에 기대지 않는’ 습관화 메커니즘은 ‘쉽고 현실적이다’라는 일본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2025년 일본 오리콘 연간 북랭킹 자기계발서 1위를 기록했다. ‘습관은 나의 힘’은 하버드, 스탠퍼드, 옥스퍼드 등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검증한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 이론과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