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맑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5.5℃
  • 구름많음서울 10.6℃
  • 구름많음대전 12.0℃
  • 흐림대구 10.2℃
  • 박무울산 10.1℃
  • 박무광주 12.7℃
  • 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9.7℃
  • 흐림제주 13.7℃
  • 구름많음강화 7.8℃
  • 흐림보은 10.2℃
  • 구름많음금산 11.3℃
  • 흐림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대패'한 날…경기 광주 임종성의원 골프 즐겨

URL복사

지난 6월 1일 A 전 경기도 의원 등과 안산 J골프장 라운딩
지역민주당원들 “무책임의 전형 경기도당 출마 말도안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에 출마한 임종성 국회의원 (경기 광주시을)이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당일 골프라운딩을 즐긴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선거에서 민주당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막판에 신승을 거두었으나 호남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뼈아픈 대패를 했다. 이미 모든 선거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패배가 확실히 되는 상황에서 특히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광주 시장선거에서 같은 당 동희영 후보가 낙선한 어려웠던 상황을 감안 임 의원에 대한 도덕적 책임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곳으로 보인다.

 

본지의 취재를 정리하면, 임 의원은 지난 6월 1일 경기도의원을 지낸 A 씨와 지인들과 함께 안산 J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겼다. A 씨는 본지와 통화에서 “내 경우는 당일 선거불출마로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나머지 2명도 자신의 지인”이라며 “임 의원 동행은 우연히 이뤄진 것으로 이렇게 파장이 커질지 몰랐다” 밝혔다.

 

임 의원실 관계자는 “자신들이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정확한 입장이 없다” 말했다.

 

현재 이와 같은 임 의원의 행적이 지역에 알려지며 민주당원들을 중심으로 비난이 일고 있으며, 한 당원은 “자신의 지역구도 못지키고, 선거 당일 모든 당원들이 한표라도 얻으려 눈이 시뻘개지도록 뛰었는데 위원장인 임종성 의원이 골프나 쳤다는 사실에 민주당 자체에 환멸이 느껴진다” 지적했다.

 

임종성 의원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당위원장에 출마에 상태로 “민주당의 다음 총선승리를 이끌겠다” 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 변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당원들은 “모 정당에서 회자된 양두구육이 떠오른다”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임종성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재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