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자기계발 기상스터디 플랫폼기업 희스토리(대표 남희정)가 2030을 대상으로 한 미라클모닝 스터디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자기계발 유튜버 희스토리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미라클모닝과 더불어 운동스터디 ‘희트니스’, 독서스터디 ‘희라클’, 유튜브 스터디 또한 플랫폼 내에서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매월 1일에 해당 월의 클래스 희망자를 접수한다.
희스토리 측에 따르면 운영하는 클래스들은 이른바 ‘아침형 인간’으로의 습관 형성을 통해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이에 따른 짜임새 있는 시간활용을 통해 운동, 독서, 공부 등 자기계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 달간의 미라클모닝 스터디 클래스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침 기상 연습, 인증 및 동기부여, 아침 기상 스터디 습관 인증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지역에 제한받지 않는 다양한 연령·환경의 참여자들이 연결될 수 있는 커뮤니티 또한 마련되어 최초 참여 목적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에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희스토리 남희정 대표는 “미라클모닝이란 단순히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아닌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며 “본 클래스 참여를 통한 아침 여유시간으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기계발을 꾸준히 이어가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