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8.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8.1℃
  • 흐림강릉 33.6℃
  • 흐림서울 28.8℃
  • 구름많음대전 30.5℃
  • 구름조금대구 32.0℃
  • 구름조금울산 31.8℃
  • 구름많음광주 29.8℃
  • 구름조금부산 30.0℃
  • 구름많음고창 29.4℃
  • 구름조금제주 32.4℃
  • 흐림강화 28.4℃
  • 구름많음보은 28.8℃
  • 구름많음금산 29.4℃
  • 구름많음강진군 29.5℃
  • 구름조금경주시 32.4℃
  • 맑음거제 29.7℃
기상청 제공

경제

한일 경협 활성화 '물꼬'...경제단체들 교류 나서

URL복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日상의 회장 면담
전경련, 3년만 한일재계회의 재개…서울 개최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에 해빙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경제단체들은 적극적으로 한일 민간 경제협력을 주도하고 나섰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사격차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겸 SK그룹 회장은 23일 일본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최 회장은 24일 일본에서 미무라 아키오(三村明夫) 일본상공회의소 회장과 면담을 갖고 오는 29일 설립 100주년을 맞는 일본상의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일 양국의 경제 교류 활성화와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 재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 양국 상의회장단 회의는 2017년까지 10월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됐지만 2018년 한일 무역갈등으로 양국 관계가 경색된 후 중단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일 경제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대한상의는 부산에서 올해 11월 5년 만에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일 상의회장단 회의에서도 양국의 교류 확대 노력과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 기업인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經團連·게이단렌)와 함께 하는 한일재계회의를 3년 만에 재개한다. 다음달 초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주말 동안 최종 일정을 조율한 뒤 조만간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경련과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1982년 양국 경제계의 상호 이해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한일재계회의를 개최, 이듬해인 1983년부터 정례적으로 양국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해 왔다. 2019년 마지막 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했으며 2020,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DL이앤씨 안양 현장서 2명 사망…올해 들어 3번째 사망사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DL이앤씨'의 경기 안양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콘크리트 타설 장비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올들어 세번째 사망사고로 DL이앤씨 시공현장 10개소에 대해 긴급 감독도 실시하기로 했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동 DL이앤씨 건설현장에서 지하층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펌프카 작업대(붐)가 부러져 하청노동자 2명이 사망했다. 펌프카는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를 원하는 곳에 이송하는 장치로, 굴절된 작업대를 활용한다. 이번 사고처럼 부러진 작업대에 깔려 노동자가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대금이 50억원 이상인 현장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부는 사고 확인 즉시 작업중지 조치를 내리고, 중대재해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중대재해는 ▲사망자 1명 이상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

정치

더보기
이재명 "'국민의 민주당' 만들 책임·역할 달라" 호소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6일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제5차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첫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민주당을 만들어낼 책임과 역할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저 이재명에게는 당권이 아니라 일할 기회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정당의 목적은 정권획득"이라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 당대표는 누구냐.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당대표는 누구냐"고 말했다. 또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전국정당화,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지구당 부활, 원외위원장 후원 허용을 확실히 추진하겠다. 당세가 취약한 전략 지역에는 비례대표 우선 배정, 주요 당직 부여는 물론이고 일상적 정치활동이 가능하도록 인적·물적 지원, 확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국민의 삶이 위기이다. 더 큰 위기는 민생을 책임지지 않는 정치의 위기"라며 "민생과 경제위기의 근본 원인은 양극화와 불평등이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위기의 원인을 제거하기보다, 위기 원인을 더 악화시키는데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슈퍼리치, 초대기업을 위한 특



문화

더보기
행복·감동이 넘치는 ‘2022 만민하계수련회’ 대성황!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 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 ‘2022 만민하계수련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불가능이 없는 믿음(막 9:23)’을 주제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렸다. 본 교회를 비롯해 대전, 광주, 밀양, 마산 등 전국 지(支)교회와 호주, 케냐, 콩고, 인도, 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총회장과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는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동시통역으로 GCN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어 수많은 환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 ‘은사집회·캠프파이어’ 등 다양하게 펼쳐 첫째날인 1일 강사로 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불가능이 없는 믿음(막 9:23)’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후 은사집회에서 회개 찬양과 기도 후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 각색 질병 치료와 마음의 성결과 변화, 가정·일터·사업터의 축복, 그리고 가정복음화 등 전체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치유의 역사를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현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둘째날인 2일 오후 캠프파이어에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리더는 보스와는 달라야하고 리더는 프로이어야 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