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6.26 (일)

  • 흐림동두천 26.1℃
  • 구름많음강릉 32.0℃
  • 흐림서울 27.8℃
  • 구름많음대전 28.2℃
  • 구름많음대구 31.9℃
  • 구름많음울산 29.6℃
  • 구름많음광주 30.4℃
  • 흐림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9.8℃
  • 구름많음제주 32.9℃
  • 구름많음강화 25.0℃
  • 구름많음보은 27.8℃
  • 구름많음금산 29.9℃
  • 구름많음강진군 29.0℃
  • 구름많음경주시 30.6℃
  • 구름많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사회

박선영 후보 "0세~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실현"...10대 공약 발표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0세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진보 교육감의 역점 사업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공언하는 등 자신의 '보수성'도 내비쳤다.

박 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첫 번째 공약으로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헌법이 보장한 중등교육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방식은 특정 서비스를 활용할 때 정부가 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바우처 제도'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학교 유형을 다양화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강화한 뒤 바우처로 무상교육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 전교조가 해 온 적폐를 청산하겠다"고도 공약했다.

박 후보는 "학생인권조례에는 학생의 권리만 있고 의무가 없다"며 "교사를 스승이 아닌 서비스직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학생) 스스로가 가질 권리에 대해 알려줌과 동시에 지켜야 할 의무를 다 하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며 "학생인권조례에 스며들어있는 운동권 이념교육의 요소도 싹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

'돌봄 기능 강화'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돌봄교육공사를 설립해 수요자가 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과후 돌봄교육도 법적 토대를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공언했다.

박 후보는 "방과후 교육과 돌봄 교육을 교육청에서 직접 책임지겠다"며 "학부모와 교사들의 부담과 두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학력저하 문제는 전수화된 진단평가와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돌파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후보는 "기초학력진단 전수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현재를 파악하고 평가결과에 기반한 학습컨설팅을 진행하겠다"며 "학습컨설팅 결과는 개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방과후 돌봄 교육과정 과목 설계와 선택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교육과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하겠다고도 했다. 과학(Science)·기술(Technoligy)·공학(Engineering)·인문학과 예술(Art)·수학(Mathematics)을 융복합한 스팀교육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코딩교육은 정식 교과과정에 제대로 편입될 것"이라며 "임용시험 대기자들과 대학생, IT 관련 은퇴자 등을 최대한 활용해서 코딩교육을 획기적으로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박 후보는 ▲새로운 학습 자극을 주기 위한 '디지털 교과서' ▲진학상담, 심리상담 등 상담 서비스 강화 ▲교사 연구학기제와 대학원 지원 ▲학교의 다양성과 자율성 보장 등을 공약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쌍용차 인수제안서 오늘 마감…다음주 중 결정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쌍용자동차의 인수제안서 제출기한이 24일 마감된다. 쌍방울그룹이 인수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 중 쌍용자동차 인수주체가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3시 인수제안서 제출을 마감한다. 쌍방울그룹은 "오늘(24일) 오후에 인수제안서를 낼 계획"이라며 "KG그룹 컨소시엄보다 높은 금액을 써서 낼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회계법인은 공개입찰에 참여한 쌍방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 중 결과를 통보한다. 앞서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달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예정자로 정했다. 인수 대금 규모와 인수 이후 운영자금 확보계획, 고용보장 기간 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KG컨소시엄은 약 3500억원을, 쌍방울그룹은 약 3800억원을 인수대금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그룹은 300억원을 더 높게 써냈음에도 우선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막판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입찰 담합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서울중앙지법에 인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이후 쌍용자동차는 지

정치

더보기
윤 대통령, 내일 나토行...정상회의서 北비핵화 지지 호소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나토 정상회의는 28~2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며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는 물론 양자, 다자회담 등 13개의 회담과 경제인 오찬 등 총 14개의 외교행사를 수행한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29일 개최가 확정됐지만 한일 정상회담과 한일호뉴(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담은 개최는 불투명하다. 약식회담도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나토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 나토 정상회의 회원국 및 파트너국 배우자 세션 등 다수 일정이 예정돼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날까지 확정된 윤 대통령 나토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27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대통령전용기)편으로 출발해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할 예정이다. 28일 오전 내부점검 회의 후 오후 한-필란드 정상회담을 첫 일정으로 나토 순방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나토 사무총장 면담을 갖고, 오후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마드리드 궁에서 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SNS 역기능 생각해 볼때…SNS에도 언론윤리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 창간 34주년 잡지발행 저력과 뚝심에 경의 시사뉴스가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과 온라인미디어가 판치는 요즘, 고집스럽게도 오프라인(잡지)발행을 이어온 시사뉴스의 저력과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34주년에 즈음하여 과연 요즘처럼 SNS, 1인미디어가 언론의 대세처럼 되어있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SNS의 역기능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SNS란 웹(온라인)상에서 친구·선후배·동료 등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흔히 1인미디어라고 하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등이 있고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기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정보를 생산, 전달합니다. SNS가 활발하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조중동 한겨레 경향 등 종이신문과 KBS, MBC 등 지상파의 보도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온라인미디어가 발달하고 특히 SNS 홍수시대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정보와 뉴스는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