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6.27 (월)

  • 흐림동두천 25.7℃
  • 구름많음강릉 30.9℃
  • 서울 26.2℃
  • 흐림대전 26.8℃
  • 구름많음대구 27.6℃
  • 흐림울산 27.2℃
  • 흐림광주 26.0℃
  • 구름많음부산 24.0℃
  • 흐림고창 26.1℃
  • 흐림제주 28.3℃
  • 흐림강화 25.0℃
  • 흐림보은 23.4℃
  • 흐림금산 26.1℃
  • 흐림강진군 25.0℃
  • 구름많음경주시 25.4℃
  • 흐림거제 24.2℃
기상청 제공

사회

정부, 원숭이두창 유입 차단 위해 검사체계 전국 확대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정부가 원숭이 두창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검사 체계를 질병관리청에서 전국 시·도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5일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방역 당국은 2016년 원숭이 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를 구축한 상황"이라며 "전국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체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숭이 두창은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으나 이달 들어 유럽, 미국, 이스라엘, 호주 등 18개국에서 171명의 확진자, 86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국내에서는 질병청에서만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를 통해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상태다. 이를 전국 시·도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얘기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원숭이 두창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원숭이 두창 발생국가를 방문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를 받기로 했다.

오는 27~28일은 지방선거 사전투표,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일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두 번째 사전투표일인 28일과 6월1일에 일반인 투표가 끝난 후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사전투표일인 28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30분간, 선거 당일인 6월1일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투표가 가능하다.

이 1통제관은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면서 "복지부·행안부·질병청에서도 중앙부처 핫라인을 개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는 4주간 검토해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격리의무 해제 전이라도 고위험군 패스트트랙과 전문가 독립 자문기구는 운영해 준비할 방침이다.

이 1통제관은 "고령층이 하루 안에 검사와 진료, 처방까지 바로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정리되는대로 곧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나아가 "근거에 입각한 과학적인 방역체계를 탄탄히 다져놓겠다"면서 "정보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영역은 전문가 중심의 독립 자문기구 운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쌍용차 인수제안서 오늘 마감…다음주 중 결정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쌍용자동차의 인수제안서 제출기한이 24일 마감된다. 쌍방울그룹이 인수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 중 쌍용자동차 인수주체가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3시 인수제안서 제출을 마감한다. 쌍방울그룹은 "오늘(24일) 오후에 인수제안서를 낼 계획"이라며 "KG그룹 컨소시엄보다 높은 금액을 써서 낼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회계법인은 공개입찰에 참여한 쌍방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 중 결과를 통보한다. 앞서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달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예정자로 정했다. 인수 대금 규모와 인수 이후 운영자금 확보계획, 고용보장 기간 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KG컨소시엄은 약 3500억원을, 쌍방울그룹은 약 3800억원을 인수대금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그룹은 300억원을 더 높게 써냈음에도 우선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막판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입찰 담합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서울중앙지법에 인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이후 쌍용자동차는 지

정치

더보기
윤 대통령, 내일 나토行...정상회의서 北비핵화 지지 호소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7일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나토 정상회의는 28~29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며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는 물론 양자, 다자회담 등 13개의 회담과 경제인 오찬 등 총 14개의 외교행사를 수행한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29일 개최가 확정됐지만 한일 정상회담과 한일호뉴(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담은 개최는 불투명하다. 약식회담도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나토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 나토 정상회의 회원국 및 파트너국 배우자 세션 등 다수 일정이 예정돼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날까지 확정된 윤 대통령 나토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 내외는 27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1호기(대통령전용기)편으로 출발해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할 예정이다. 28일 오전 내부점검 회의 후 오후 한-필란드 정상회담을 첫 일정으로 나토 순방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나토 사무총장 면담을 갖고, 오후에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마드리드 궁에서 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재 달빛기행 ‘평택야행’ 개봉박두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매년 고품격 문화행사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던 ‘평택야행’이 올해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와 2회 야행은 진위야행으로, 3회부터 5회까지는 팽성야행으로 선착순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무료행사로 진행된다. 평택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해 연극, 해설, 공연이 어우러진 고품격 달빛기행으로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평택야행’은 올해도 새로운 구성과 알찬 문화기행으로 진행된다. 올해 ‘평택야행’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위야행과 팽성야행으로 번갈아 진행되며 ▲6월 29일과 30일 두 차례는 ‘암행어사 박문수와 함께 떠나는 진위여행’ ▲9월 1일, 9월 28일, 9월 29일 세 차례는 ‘평택현감 이승훈과 함께 떠나는 팽성야행’으로 펼쳐진다. 평택야행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개방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주민이 친근감 있게 문화재를 이해하며 지역의 역사에 퓨전국악, 팝클래식, 인형극,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야간 문화예술 축제이다. ‘진위야행’은 진위향교~진위관아지(진위면행정복지센터)~진위초등학교를 차례로 찾아가 이곳에서 과거시험, 3.1만세운동 재연, 신흥무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SNS 역기능 생각해 볼때…SNS에도 언론윤리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 창간 34주년 잡지발행 저력과 뚝심에 경의 시사뉴스가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과 온라인미디어가 판치는 요즘, 고집스럽게도 오프라인(잡지)발행을 이어온 시사뉴스의 저력과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34주년에 즈음하여 과연 요즘처럼 SNS, 1인미디어가 언론의 대세처럼 되어있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SNS의 역기능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SNS란 웹(온라인)상에서 친구·선후배·동료 등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흔히 1인미디어라고 하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등이 있고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기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정보를 생산, 전달합니다. SNS가 활발하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조중동 한겨레 경향 등 종이신문과 KBS, MBC 등 지상파의 보도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온라인미디어가 발달하고 특히 SNS 홍수시대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정보와 뉴스는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