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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해경, 상선에서 작업 중 부상당한 응급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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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인근 정박중인 상선에서 작업 중 후두부 타박상 출혈 환자 구조완료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전 11시 18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항 투묘지 인근 해상에 정박중인 상선 F호(4,960톤, 유조선, 한국선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씨(20대, 남성)를 구조했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경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317함 등 2척,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이에 도착한 317함은 F호 현측으로 계류하여, 응급환자 A씨를 편승 후,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대산항 관리부두로 신속하게 이송, 119구급차에 인계하였다.

 

이동 중인 A씨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닥터헬기를 통해 충남 소재 상급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편, A씨는 선박 내 윤활유 교환 작업 중 도구(스패너)가 떨어져 머리를 뒤로 젖히다가 부딪혀, 후두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선박 내에는 돌출부 및 많은 기계 설비 등이 있어 방심하면 부상의 위험이 상존하므로, 선내 작업 시에는 안전모, 작업복 등을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작업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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