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6.2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3.7℃
  • 구름조금강릉 30.0℃
  • 구름많음서울 24.3℃
  • 구름조금대전 28.4℃
  • 맑음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8.1℃
  • 구름많음광주 28.2℃
  • 구름많음부산 24.0℃
  • 맑음고창 27.1℃
  • 구름조금제주 28.5℃
  • 구름조금강화 23.4℃
  • 구름조금보은 26.7℃
  • 구름조금금산 27.4℃
  • 구름조금강진군 26.7℃
  • 구름많음경주시 30.9℃
  • 구름많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정치

권성동 "국회의장·법사위원장은 다른 정당 맡아야...협치 위한 여야 존중"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법제사법위원장을 주기로 한 후반기 원구성 합의를 사실상 파기한 것에 대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은 서로 다른 정당이 맡아야 한다. 이것이 협치를 위한 여야의 존중이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국민의힘에 주기 쉽지 않다고 밝힌데 이어 박홍근 원내대표도 원구성 협상을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얘기했다. 지난해 7월 국민 앞에서 했던 여야 합의를 전면 부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의 일당독식은 의회에서 일당독주를 의미할 뿐이다"며 "지난 2년 우리는 거대 정당인 민주당의 독주를 이미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사위는 상임위 심사를 마친 법률안의 위헌 가능성, 다른 법률과 충돌여부, 법규의 정확성 등을 심사 검토한다. 즉 법사위는 법다운 법 만들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며 "하지만 지난 2년 민주당은 법사위 기본 책무를 망각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법이라 할지라도 거대정당의 힘으로 법사위에서 날치기 해온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사실 민주당의 법사위는 날치기 사주위원회, 날사위였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주당은 협치를 위한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이라며 "앞에서는 한덕수 총리 인준에 협조해줬다고 하면서 협치했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법사위원장 합의를 파기하면서까지 법사위원장 차지하겠다는 것은 내로남불, 겉 다르고 속 다른 전형이다.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독식하면서 여당과 협치하겠다는 것은 이율배반이자 국민기만이다"고 했다.

그는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대선 패배를 이유로 국민과 약속을 파기할 수가 없다"며 "국민께 부끄러운 정치를 멈추고 협치에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달라"고도 욕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은 청와대를 국민에게서 빼앗을 권리가 없다"며 "무엇보다 혈세낭비, 국방력 약화 주장은 억지 프레임 중의 억지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문재인 정권은 5년 동안 나라살림을 방만하게 운영해 국가부채 400조원이나 늘렸다. 반면 윤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국가부채를 9조원 상환한다. 혈세 낭비세력은 민주당이다"고 했다.

그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께서 동맹 재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만큼 문재인 정권에서 한미동맹은 약화됐고 우리 군은 북한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신세였다"며 "국방력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쌍용차 인수제안서 오늘 마감…다음주 중 결정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쌍용자동차의 인수제안서 제출기한이 24일 마감된다. 쌍방울그룹이 인수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 중 쌍용자동차 인수주체가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3시 인수제안서 제출을 마감한다. 쌍방울그룹은 "오늘(24일) 오후에 인수제안서를 낼 계획"이라며 "KG그룹 컨소시엄보다 높은 금액을 써서 낼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회계법인은 공개입찰에 참여한 쌍방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 중 결과를 통보한다. 앞서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달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예정자로 정했다. 인수 대금 규모와 인수 이후 운영자금 확보계획, 고용보장 기간 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KG컨소시엄은 약 3500억원을, 쌍방울그룹은 약 3800억원을 인수대금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그룹은 300억원을 더 높게 써냈음에도 우선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막판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입찰 담합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서울중앙지법에 인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이후 쌍용자동차는 지

정치

더보기
尹대통령, 한국전쟁 72주년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등과 오찬을 가졌다. 참전용사와 후손 200여명,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 한미 군 주요 지휘관 등이 초청된 이날 오찬은 오전 11시30분께부터 오후 1시10분께까지 1시간40분가량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특히 70여년 만에 부친 유해를 찾게 된 고(故) 김학수 일병의 딸, 50여년 만에 북한을 탈출해 귀환한 국군참전용사 유재복·김종수·이대봉씨도 특별히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된 것"이라며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용기와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도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자유를 지키는 데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 화요일 자체 기술로 누리호 발사에 성공,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며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그날의 영광은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참전용사 후손과 주한미군 장병들에게도 "대한민국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반얀트리서울 고가의 곰팡이 객실 운영, 사과 없어...피해 아동 피부트러블 호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난 8일 인터넷카페에 '반얀xx서울 갔다가 아이가 심하게 아파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서울')에서 1박에 100만원하는 객실에 곰팡이가 발생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피해자는 '1박에 100만원 이상 하는 5성급 객실에서 곰팡이와 진드기, 각종 세균이 가득했다. 숙박 내내 알레르기 증세를 보인 아이를 체크아웃 후 병원으로 가보니 집먼지진드기 3단계 처방을 받았다 아이가 아픈 상황을 호텔 측에 사진과 영상 모두 전달하고 2주 넘게 치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사과도 없이 블랙컨슈머로 몰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반얀XX 호텔 측은 '해당 이슈는 당시 고객님께서 아이가 아프다며 컴플레인을 하셨을 당시 1박 투숙료와 식음료 등 전체를 환불하고 체크아웃도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변경해드렸다. 갑자기 당시 호텔에서 질환이 생긴 것이 아닌 아이 개인의 질환이라고 생각했지만 도의적인 차원에서 그자리에서 보상을 다 해드렸었다'며, '당시 고객님께선 응급약품가방을 항상 소지하고 계셨을 정도로 아이가 본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SNS 역기능 생각해 볼때…SNS에도 언론윤리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 창간 34주년 잡지발행 저력과 뚝심에 경의 시사뉴스가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과 온라인미디어가 판치는 요즘, 고집스럽게도 오프라인(잡지)발행을 이어온 시사뉴스의 저력과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34주년에 즈음하여 과연 요즘처럼 SNS, 1인미디어가 언론의 대세처럼 되어있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SNS의 역기능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SNS란 웹(온라인)상에서 친구·선후배·동료 등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흔히 1인미디어라고 하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등이 있고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기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정보를 생산, 전달합니다. SNS가 활발하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조중동 한겨레 경향 등 종이신문과 KBS, MBC 등 지상파의 보도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온라인미디어가 발달하고 특히 SNS 홍수시대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정보와 뉴스는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