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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세훈, "민주당, 또 발목 잡을 것"…강남권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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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 서초·강동·송파·강남구 선거운동 주력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휴일을 맞아 강남4구로 불리는 서초·강동·송파·강남구 일대를 순회했다.

이날 서초구 원자동에 위치한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서 시민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에 나선 오 후보는 강동구로 옮겨 둔춘전통시장을 순회했다.

오 후보는 이 곳에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감소한 시장 상인들의 애환을 경청하고 밑바닥 민심을 다진 후 강동구 광진교 남단사거리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후 송파구로 이동해 거여역 앞, 잠실 석촌호사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강남역을 찾아 먹자골목을 순회하며 청년표심 잡기에도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선거유세에서 "생계지원은 안심소득, 주거지원은 고급화된 임대주택으로, 저소득층 자제들의 교육격차는 무료 '강남 1타강사'로 인강 듣고 서울런으로, 코로나 때 집중적으로 의료혜택 못 받은 사람은 공공의료를 끌어올려 더 챙기겠다는 4대 패키지를 내놨다"며 "이런 방향으로 서울시 가는 게 맞지 않나? 약자와의 동행 맞지 않나? 복지특별시가 맞지 않나?"라고 공약을 홍보했다.
 

이어 "지난 1년동안 이 4가지를 시정핵심 축으로 만드는데 민주당 출신 시의원은 하나같이 반대했다"며 "예산을 보내면 깎고, 도와달라면 거절하고, 약자를 위하는 정당이라는 민주당은 늘 발목잡기에 여념 없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4대 패키지가 빈껍데기"라고 한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 논평을 언급하며 "아직도 이 사람들 정신 못차렸다. 대선에서 지고도 역시 어려운 분들 보듬겠다는 정책에 발목을 잡는다"며 "민주당 시의원 다수가 들어오면 또 발목 잡을거다. 이 사람들 심판해달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에서 맨 처음 대한민국을 찾을 정도로 부강한 나라됐지만 그 정도로 위상이 올랐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그늘진 곳이 있다. 사회적 약자가 있다"며 "제가 그분들 보듬고 민주당이 국민의힘보고 부자를 위한 정당이라고 거짓말 해대는 잘못된 행태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민주당을 겨냥해 "이런 정당 이제 더이상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민들에게 "지난 1년동안 시정 이끌면서 제가 곤욕 치르는 거보셨죠? 안쓰럽지 않았나요?"라며 "일 좀 하려면 시의회에서 뜻대로 되는 게 없었다. 정말 서럽고 외로웠다"고 토로했다. 그러고는 시의원 후보들을 소개하며 "당선시켜주면 제가 힘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다함께 원팀이 돼서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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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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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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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공천 대가 거액 돈거래 혐의 무죄...증거은닉 교사 혐의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공천을 대가로 거액의 돈거래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사진 왼쪽)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사진)이 모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제4형사부(김인택 부장판사)는 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명태균 씨에게는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유죄를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두 사람에게 모두 징역 5년을,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 명태균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번 재판에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8월∼2024년 11월 김영선 전 의원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한 것과 관련해 강혜경 씨를 통해 807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에 대해 명태균 씨 측은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받은 돈은 김영선 전 의원 지역구 사무실 총괄본부장으로서 받은 급여이고 공천에 대한 정치자금과는 무관하다”고, 김영선 전 의원 측은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에게 빌린 돈을 변제해 준 대여금으로 정치자금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고 결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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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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