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임명된 이영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의원 사직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날 이 의원의 사직으로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노용호 국민의힘 총무국장이 국회의원직을 승계받아 국회에 입성한다.
이 의원에 대한 사직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별도 표결 절차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이 의원은 지난달 13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지난 11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다음 날인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고, 윤 대통령이 당일 임명안을 재가했다.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는 노용호 국장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신한국당 시절부터 공채 당직자로 일해 온 정통 당직자다. 강원도당 사무처장, 중앙당 조직국장, 총무국장 등을 지냈다.
한편 국민의힘은 조태용 의원(비례대표)이 주미대사로 내정됨에 따라 조 의원에 대한 사직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다음 비례대표 순번인 최영희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이 국회의원직을 승계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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