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06.02 (금)

  • 맑음동두천 20.7℃
  • 구름많음강릉 20.2℃
  • 구름조금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1.4℃
  • 구름많음대구 25.8℃
  • 구름조금울산 20.7℃
  • 맑음광주 21.0℃
  • 구름조금부산 21.6℃
  • 구름많음고창 19.1℃
  • 구름조금제주 20.5℃
  • 맑음강화 17.4℃
  • 구름많음보은 21.0℃
  • 구름많음금산 21.6℃
  • 구름많음강진군 21.7℃
  • 구름많음경주시 21.6℃
  • 구름많음거제 22.7℃
기상청 제공

정치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대선 필승 결의대회” 성료

URL복사

김현정 더원협 회장“전략지역인 원외지역에서 압도적인 승리 가져올 것”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회장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는 1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2022년 대선 필승 결의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김현정 회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김영진 사무총장,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고영인, 김민철, 이용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원외지역위원장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선 필승을 결의하였다.

 

김현정 더원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전략지역인 원외지역이 압도적으로 승리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하루하루 체계적으로 주권자인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출퇴근 인사를 시작으로 정책간담회, 지지선언을 만들자”고 호소하였다.

 

또한“내가 이재명이라는 각오와 뜨거운 동지애가 승리의 지름길”이라는 포부를 통해, 총회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는 김영진 사무총장의 축사 대독을 통해 “원외 지역의 승리는 대선 승리의 핵심이 될 것이며, 저 역시 원외지역위원장님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1부 개회식에 이어진 2부에서는 조직본부 김용 부본부장의‘대선 승리를 위한 더원협의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마무리로 총회가 성료되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news@hotmail.com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김진표 의장 주재 '선거제개편' 회동...이달 중순 이후 본격 협상 돌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선거제 개편에 대한 각 당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순 이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정치개혁득별위원회(정개특위) 소속인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2일 오후 국회에서 김진표 의장 주재 회동을 가졌다. 국회 관계자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각 당에서 선거법 관련한 충분한 숙의, 준비 과정을 거쳐 협상에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숙의, 준비 과정을 거치다보면 적어도 2주 정도 기간이 소요될 것이고 그러면 6월 중순 이후 협상을 재개하지 않겠냐고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표 의장은 이달까지 선거제 개편안을 도출해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지난 4월 선거제 개편을 위한 전원위원회를 진행하고 이 자리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논의를 이어갈 소위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 반대로 구성되지 않았다. 이후 정개특위 차원의 논의가 이어지며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숙의형 시민참여 공론조사를 진행, 지난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여야에 4인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회동은 협의체 제안 이후 첫 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국립무용단 '산조' 해오름극장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종덕)은 ‘산조’를 6월 23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전통 음악 산조(散調)에 담긴 한국적 아름다움을 춤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립무용단 수석단원을 거쳐 경기도무용단 상임안무가로 활동 중인 최진욱이 안무를, 국립무용단 대표 흥행작 ‘묵향’, ‘향연’의 연출가 정구호가 연출·무대·의상·영상 디자인을 맡았다. 2021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해 전통과 현대, 무용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한국무용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 작품으로 호평받아 2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 ‘산조’는 한국 전통 기악 독주 양식인 산조 특유의 불규칙성과 즉흥성을 토대로 흩어짐과 모임의 미학을 춤과 음악, 무대 미장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안무가 최진욱이 오랜 시간 체득한 깊이 있는 전통 춤사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고, 연출가 정구호가 여백의 미를 살린 특유의 그림 같은 미장센으로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경지에 이른 연주자만이 표현할 수 있다’는 산조 음악의 다양한 장단과 기교를 평생 한국무용을 수련한 무용수들의 자유로운 흐름과 에너지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료기구 재사용의 체계적 관리… 기승전 수가(酬價)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주최한 ‘의료기구 재사용의 체계적 관리 필요성과 이에 대한 대책’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5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의료계, 정부 관계자 7명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섰는데 의료계에서는 이렇게 검토하든 저렇게 검토하든 수가(酬價)에 반영시켜야 한다는 기승전 수가(酬價)를 주장했고 정부관계자들은 단계적 검토라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해 국회와 정부차원의 적극적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제1주제발표에 나선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이상형 교수는 “의료관련 감염 발생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수술기구의 이력 및 추적 관리시스템은 이러한 감염 원인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부분과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추적 관리시스템은 초기 설치에 많은 비용이 들고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는 아니라서 시스템의 개발이나 설치에 국가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 제대로 된 재사용의료기구 이력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해서는 차등적으로 수가가 제공되게끔 정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정책적으로 검토해 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이석환 대한수술감염학회 회장은 “로봇수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