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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 마지막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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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블록버스터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앙코르 공연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지난 27일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여정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29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27일 2시에 진행된 마지막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엑스칼리버’는멜론 티켓 뮤지컬/연극 부문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를 석권했다.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제작 노하우가 집약된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로, 2019년 월드 프리미어 초연, 이후 재연 공연 성료 후 전주, 대전, 대구, 성남 4개 도시 지방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서울에 상륙했다.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에는 재연에서 활약한 '아더' 역 김준수, '랜슬럿' 역 이지훈, 에녹, 강태을, '모르가나' 역 신영숙, 장은아, '멀린' 역 민영기, 손준호, '기네비어' 역 최서연, '울프스탄' 역 이상준, '엑터' 역 이종문, 홍경수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아더' 역 김성규, 이재환(빅스 켄)과 '기네비어' 역 김소향, 케이가 새롭게 합류했다.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이 펼쳐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무대는 초연, 재연 무대보다 더욱 광활해진 고대 영국 전설의 시공간이 오롯이 담긴다. 여타 대극장보다 넓고 깊은 무대를 가득 채우는 프로시니엄을 감싼 수천 년 세월을 담은 고목들이 서사의 전개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화하고, 최첨단 무대 기술이 환상적인 마법 장면을 구현해내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구현될 예정이다.

 

또한 극 중 여성 캐릭터 기네비어가 강렬한 여전사 모습으로 변하는 서사를 분명히 하고, 주체적 캐릭터로 보완하여 주인공 ‘아더’와 ‘랜슬럿’의 관계성에 완성도를 높였고, 안무는 <몬테크리스토>, <벤허> 등에서 활약한 문성우 안무가가 참여해 아크로바틱 안무를 도입시켜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움직임을 구성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신곡 5개가 추가됐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이번 시즌 종료 후 4년 뒤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내용으로  2019년도 초연부터 2021년 재연까지 총 누적관객 24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다. 

 

작품은 초연 당시 영국 고대 전설에 한국 관객의 정서를 반영해 흥미롭고 드라마틱하게 스토리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으며, 특히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 왕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더왕의 내면적 갈등에 더욱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내일(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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