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5.23 (월)

  • 구름많음동두천 13.6℃
  • 구름조금강릉 15.7℃
  • 박무서울 18.4℃
  • 박무대전 16.2℃
  • 맑음대구 16.0℃
  • 맑음울산 16.1℃
  • 박무광주 17.2℃
  • 맑음부산 17.8℃
  • 구름조금고창 14.8℃
  • 흐림제주 19.8℃
  • 구름조금강화 16.6℃
  • 구름많음보은 13.5℃
  • 맑음금산 13.2℃
  • 맑음강진군 14.5℃
  • 구름많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사회

경찰, '허위사실 공표 혐의' 오세훈 수사 착수…참고인 조사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황운하 더물어민주당 의원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관계자를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경찰청장 출신인 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울산 경찰청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해 9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당시 오 시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 경찰을 향해 "불법수사를 자행하는 공안경찰에 항의하며, 형사소송법과 범죄수사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의 의도가 무엇인지 묻는다"며 "청와대 하명에 따른 경찰의 기획 사정(査定) 의혹이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 송철호 울산시장을 3년 전 당선 시키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검찰, 울산경찰청이 선거에 개입한 것이 검찰 수사에서 낱낱이 밝혀졌다"며 "9개월 남짓 남은 서울시장 선거에 관권을 동원한 불법 선거공작 망령이 다시 되살아났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명백한 허위 사실 공표 범죄"라며 "당시 울산경찰청장인 저는 수사책임자로서 오 시장을 고소한다"고 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시청 관계자로부터 확보한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을 검토한 뒤 오 시장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한미 정상회담, 대북 억지력 강화 재확인…연합훈련도 논의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위협에 함께 대응할 연합방위 태세를 재확인하면서 한미연합훈련 확대를 위한 협의 개시,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재가동, 미군 전략자산 전개 재확인 등을 합의했다. 양 정상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가진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미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른 한국 방어와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상호 공약을 재확인했다"며 북한 도발 대응 및 한반도 평화 번영 등을 위한 양 정상간 합의 내용을 밝혔다. 양 정상은 연합방위태세 제고를 통해 억제를 보다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북한 핵의 진화하는 위협을 고려해 양 정상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의 연합 연습 및 훈련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북 핵 공격 위협과 관련해 "핵공격에 대비한 양국의 연합훈련 역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확장억제라고 하면 핵우산만

정치

더보기
尹·바이든 ‘사흘 동행’…한미동맹 패러다임 전환 토대 놓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1일 만에 미국 정상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외교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 "I trust you", 당신을 믿는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한미 정상은 '사흘간의 동행'을 통해 한미 동맹을 안보 분야에서 경제·기술 분야로 확대하는 패러다임 전환의 주춧돌을 놓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전문가들은 한미 정상의 2박3일을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반도체'라고 입을 모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찾아 양측의 반도체 기술 협력을 강조했다. 반도체는 산업 동맹의 상징이다.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는 "한미동맹의 컨센서스(consensus) 재구축"을 했다며 "경제, 외교, 안보를 통섭으로 묶은 게 특징"이라고 이번 정상회담을 설명했다. 그는 안보에 중점을 뒀던 양국의 동맹 관계자 "경제, 산업으로 다양하게 통합됐다"고 방점을 찍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소장은 "한미 양국 관계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벌어졌다"며 "안보에서 기술로 전환된 것이다. 군사에서 경제로, 양국 관계는 더욱 밀접해졌다"고 했다. 배 소장은 "미국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에 한국이 중요해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혹시나도, 역시나도 역시나였어’…윤희숙 반만 따라가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국 7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분당갑 출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고문의 인천 계양을 출마 공식선언을 보고 있자니 정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고,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이다. 안철수 분당갑 출마 꽃길 선택한 ‘역시나’ 행보 지난 3.9 대선후보였던 두 사람 중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단일화를 하면서 정권교체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총리설까지 있었으나 결국 돌고 돌아 분당갑 지역구에 ‘안랩연구소’와의 인연을 내세워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경기도는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이자 핵심승부처”라며 “분당뿐 아니라 성남시와 경기도, 나아가 수도권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제 몸을 던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분당갑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후보가 이재명후보를 12.66% 포인트 차이로 이긴, 웬만한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지역. 이 지역에서 출마한 것은 누가 봐도 선거에서 손쉽게 승리하고 국회에 입성한 후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어서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는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