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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미크론 비율 27%…사망자 누적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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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망자가 4명 늘어 누적 6명이 됐다. 위중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7명이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직전주 12.5%에서 지난주 26.7%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에 따라서 앞으로 확진자 급증의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해외입국자 2명과 국내감염 5명이다.

국내 감염자 5명은 80대 1명, 70대 2명, 60대 1명, 10세 미만 1명이다. 방대본은 10세 미만 환자와 관련해 "광주에서 1월4일 확진된 환자로 10세 미만이라 예방접종은 받지 않았다. 특별한 기저질환은 확인되지 않았고, 현재 콧줄로 산소투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는 확진 후 사망 1명과 역학적 연관 3명 등 4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6명으로, 이 중 4명은 역학적 연관이 있는 확진자다. 해외에서 입국한 70대 1명 외에 모두 국내 감염이다. 국내감염 후 사망자는 70대 1명, 80대 2명, 90대 2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은 3차 접종을 완료한 뒤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 3명은 2차 접종, 1명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나머지 1명은 미접종자다.

해외유입 사례는 94.7%가 오미크론 변이로 전 세계가 이미 오미크론 변이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특히 최대 유입국인 미국발 확진자의 30.9%가 오미크론 감염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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