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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신규 확진 50명 중 23명은 '돌파감염'...누적 93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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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23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이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19명, 충주시 13명, 제천시와 음성군 각 6명, 영동군 2명, 보은군과 증평군, 진천군, 단양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서원구 모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38명이다. 상당구 모 어린이집은 연관 확진자 2명이 나와 전체 56명이다.

상당구의 한 초등학교와 어르신 사적 모임도 1명씩 추가됐다. 지금까지 각각 15명과 14명이 감염됐다.

확진된 가족·친척·지인과 접촉한 5명은 양성이 나왔다. 인후통, 후각소실 등의 증상을 보인 4명과 무증상 선제 검사를 한 3명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충주는 종교인 기도회 연관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누적 감염자는 14명이다. 코로나19에 걸린 가족·지인 등과 접촉한 9명과 증상이 나타난 3명도 확진됐다.

제천에서는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한 70대와 그의 지인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인 1명의 70대 가족도 무증상 감염됐다. 10대 미만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음성은 콘크리트 제조업체와 관련해 2명이 추가돼 전체 37명으로 늘었다. 식료품 제조업체 연관 감염자는 1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선행 확진자의 50대 가족 1명과 증상이 나타난 2명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영동에서는 전날 대전시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걸린 10대 미만의 가족 2명이 확진됐다. 보은은 모 중학교와 관련해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감염자는 11명이다.

증평은 무증상 선제 검사를 받은 20대가 감염됐고, 진천과 단양은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10대와 가족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6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5명이다.

한편 충북도는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진천과 증평, 음성 지역은 감염자가 나오면 변이 검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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