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1.25 (화)

  • 흐림동두천 2.0℃
  • 구름조금강릉 4.8℃
  • 구름많음서울 2.6℃
  • 맑음대전 1.8℃
  • 구름많음대구 5.9℃
  • 흐림울산 6.6℃
  • 구름많음광주 4.1℃
  • 흐림부산 7.2℃
  • 흐림고창 1.5℃
  • 흐림제주 9.0℃
  • 흐림강화 2.1℃
  • 구름많음보은 0.8℃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5.4℃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사회

6일부터 4주간 수도권 최대 6인·비수도권 8인...방역패스 전면 확대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정부가 오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줄이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전면 확대하는 방역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강화한다"며 "내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백신 미접종자는 1명까지만 포함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최대 4명까지 모일 수 있었다. 사실상 미접종자끼리의 만남은 불가한 것인데, 높은 백신 접종완료율과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지키는 원칙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높은 백신 접종율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방역패스 확대 시행과정에서 전자출입명부 설치 비용 등이 영세한 업체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조금이라도 이러한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관계부처간 논의를 거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두 달간 청소년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감안해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겨찾는 대부분의 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내년 2월부터는 대부분 업종에 방역패스가 전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지금 코로나19 감염병 이후 가장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며 "그렇다고 모두가 염원해 온 일상회복을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간 동안 생긴 빈틈을 메우고, 앞으로 4주 간 방역의 둑을 탄탄히 보강하는데 집중하겠다"며 "특히 연말을 맞아 늘어날 수 있는 모임과 접촉, 이동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고 이번 방역대책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코로나19를 막아낼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방어벽은 백신"이라며 "고령층 3차 접종과 청소년 기본접종이 방역의 키를 쥐고 있다. 대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나아가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은 항상 실천해주시고, 연말에 계획하신 만남이나 모임도 가급적 뒤로 미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총리는 기업체와 사업장들에게 연말까지는 재택근무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감염 확산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여달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각자의 일상에서 '방역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을 '특별방역점검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각 지자체에서는 여러 가지 힘든 요인이 누적되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무총리실도 별도의 지원단을 구성하여, 방역 상황을 관리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인터뷰-오원섭 원장】 4차 산업혁명·포스트코로나시대, 건설기계산업 전략 통해 비전 제시
건설업 플랫폼구축이 경쟁력 핵심 요소 신속한 대책 필요 홍익인간 사상 기반 둔 인간중심 제도 시스템 구축 필요 기계산업 전 Life-Cycle에 4차산업기술 접목 교육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계산업전략연구원 오원섭 원장은 우리나라 건설 기계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주력해 온 인물이다. 한번 세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고 마는 끈질긴 외유내강 리더로서 상생과 협력으로 목표를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최신 산업 경영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전략을 세워 기민하게 대처하는 융합형 경영자이다. 건설기계 산업의 주요한 변화와 혁신의 현장에 항상 함께 한 오 원장은 건설 기계산업 관련 전문지에 기고 450여 건, 건설기계산업 및 4차산업혁명 관련 국책연구기관, 협회. 단체, 대학과 기업에서 100여 회 이상 특강을 실시했다. 어려운 시기 건설 기계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자세히 들어봤다. 기계산업전략연구원 소개한다면. 기계산업전략연구원은 4차산업혁명의 산업 트렌드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우리나라의 기계산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산업별로 전문연구소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기계산업계를 지원하기 위

정치

더보기
교육부 "김건희 허위이력 제출 사실 확인…국민대에 조치 요구"
교육부, '김건희 관련 의혹' 국민대 특정감사 결과 발표 "겸임교원 임용지원서에 학력 사실 다르게 기재" 허위발견 시 임용취소 가능…국민대 조치 '미지수' 국민대 도이치모터스 주식 30만주 매입은 경찰 수사의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교육부가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과정에서 김씨의 허위이력 제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교육부가 김씨의 이력과 관련해 국민대에 사실 확인을 요구한 만큼 허위로 발견될 경우 국민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김씨의 임용을 취소할 수도 있다. 다만 국민대가 임용 취소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교육부는 김씨 관련 주가조직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식 30만주를 국민대가 취득하면서 제기된 배임·횡령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국민대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등을 논의·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김씨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였다. 지난해 12월 초에도 추가 보완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사에서 교육부가 국민대를 상대로 조사한 내용은

경제

더보기
조세연, 창업진흥원·수목원정원관리원과 ESG·사회적 가치 실현 MOU 체결
지역사회 문제해결·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녹색성장 실천 협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재진)은 25일 창업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창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이행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개 기관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절감 등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 등을 적극 협력·추진한다. 각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해 기관 핵심역량을 활용한 문제 해결에 협력할 방침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실천 캠페인, 반부패·청렴 캠페인 등도 함께 추진한다. 조세연은 관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에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창출 및 ESG·지역상생 활동에 대해 자문한다. 조세재정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판교창업존 등 주요 창업지원인프라 및 온라인 창업교육 등 창업관련 정보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원 등 인프라 및 수목·정원관련 정보와 자문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리커버 에디션, 도서 시장 메가 트렌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예스24는 박완서 10주기 기념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가 ‘2021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가운데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며 여우눈이 내리는 골목 풍경을 담은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는 맑은 날 잠깐 내리다 그치는 여우눈처럼 작가가 남기고 간 문장들이 여전히 따뜻한 눈송이로 우리 삶에 머물고 있음을 그렸다. 책의 표지 디자인을 달리해 출간하는 리커버 에디션이 도서 시장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출판사에서는 통상 ‘10만 부 기념’ 또는 ‘100쇄 기념’ 등 유의미한 판매 목표를 달성했을 때 관심도를 극대화하고자 리커버 에디션을 내놓는다. 독자 유입이 꾸준한 스테디셀러의 경우 시즌별 리커버 에디션을 출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여러 버전의 리커버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거나 별도의 원고를 추가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서점에서는 자체적으로 기획 출간하는 리커버 에디션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예스24가 전개하는 ‘예스리커버’ 프로젝트도 그중 하나다. 좋은 책을 소장하거나 선물하기 위해 리커버 에디션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예스리커버’ 제작 종수도 2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김건희 녹취록 보도파문 국힘은 뭐했나?
법원,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일부 인용으로 MBC보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서부지법이 14일 국민의힘, 엄밀히 말하면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함으로서 MBC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저녁 김씨가 지난해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총 7시간 45분 분량의 녹음 파일 중 김씨 관련 수사나 사생활, 언론사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대화 내용은 이 기자가 어떤 사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 김건희씨가 답을 하는 취재형식의 대화가 아니라 정말 친한 오누이가 어떤 상황에 대해 사적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대화에 격식이나 조심스러움이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미디어 취재를 위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통화내용이었다. 더욱이 김건희씨와 통화한 이명수 기자는 뉴스리포터가 아닌 촬영기자인 것으로 알려져 촬영기자가 6개월간 취재를 위해 취재원과 밀접 접촉하고 통화했다는 것은 언론사 취재관행이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핵폭탄급 내용 없어 국힘 안도 분위기 추가 공개시 후폭풍 예상 이날 MBC에서 보도된 내용만 보면 대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핵폭탄급 내용도 아니었고 그저 흥미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