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1.25 (화)

  • 흐림동두천 2.0℃
  • 구름조금강릉 4.8℃
  • 구름많음서울 2.6℃
  • 맑음대전 1.8℃
  • 구름많음대구 5.9℃
  • 흐림울산 6.6℃
  • 구름많음광주 4.1℃
  • 흐림부산 7.2℃
  • 흐림고창 1.5℃
  • 흐림제주 9.0℃
  • 흐림강화 2.1℃
  • 구름많음보은 0.8℃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5.4℃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첫 공약 "디지털영토 확장…일자리 200만개"

URL복사

 

선대위 출범 후 첫 공약 '디지털 대전환' 발표
"국비 등 135조, 민간 250조 이상 과감한 투자"
디지털 고속도로 구축…과잉·중복규제도 철폐
AI·블록체인 등 6대 핵심분야에 전략적 투자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3일 첫 대선공약으로 "고구려 기병처럼 대한민국의 디지털 영토를 전방위적으로 개척해 무한한 기회를 창출하는 디지털 영토 확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간 SNS를 통해 '소확행' 공약 시리즈를 공개해왔지만 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후보가 직접 '성장'에 방점을 찍은 공약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행히 우리는 김대중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망', 노무현 정부의 '전자정부', 문재인 정부의 '데이터 댐'이라는 소중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발 앞서가는 인프라 투자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넓혀 더 많은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산업과 기업들이 성장하게 하겠다"며 "낡은 규제와 이해관계 때문에 막힌 길은 과감히 뚫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넓어진 디지털 영토는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국민이 주권자로서 그 과실을 함께 누리는 기회의 땅이 되도록 하겠다"며 "함께하는 공정한 전환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게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집권 후 5년간 물적·제도적·인적 인프라 투자에 국비 30조 원,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신산업 영토 확장, 창업기업 성장지원 등에 국비 40조 원, 디지털 주권 보장에 국비 15조 원 등 국비 85조 원을 투자하겠다"며 "여기에 지방비 20조 원, 민간의 투자 참여 30조 원을 이끌어내 총 135조 원 규모의 과감한 디지털 전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아가 디지털 영토 확장, 민간 기업의 창업 및 성장 과정에서 250조 원 규모이상의 민간투자를 추가로 이끌어 내게될 것"며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일자리 200만개 이상을 창출하고, 향후 수십 년간 연 30조 원 이상의 추가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영토 확장의 물적·제도적·인적 인프라 구축 ▲디지털 산업·기술·글로벌 영토 확장으로 기업 성장 잠재력 제고 ▲디지털 자유권·평등권 등 국민 디지털 주권 보장 등 3개 대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차세대 통신 기술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면서 정부 주도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5G와 6G 물적 인프라를 구축도 약속했다.

또 "혁신 관련 규제체계를 전면 개편해 막힌 길을 뚫겠다. 포지티브 규제를 네거티브로 전환하고 디지털 규제의 컨트롤타워를 지정해 과잉·중복규제를 없애겠다"고 했다. '디지털 경쟁 촉진법'과 '디지털 서비스 이용자 보호법' 입법도 제안했다.

국가데이터정책위원장을 국가 CDO(Chief Data Officer)로 임명하고, 대통령 직속 규제 갈등 조정기구 상설화 방침도 밝혔다. 전통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함께 AI, 양자기술,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반도체, 고성능 슈퍼컴퓨팅 등 6대 핵심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디지털 첨단 분야의 청년세대 창업과 이들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혁신 전담 금융체계를 정비해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겠다"고도 했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인터뷰-오원섭 원장】 4차 산업혁명·포스트코로나시대, 건설기계산업 전략 통해 비전 제시
건설업 플랫폼구축이 경쟁력 핵심 요소 신속한 대책 필요 홍익인간 사상 기반 둔 인간중심 제도 시스템 구축 필요 기계산업 전 Life-Cycle에 4차산업기술 접목 교육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계산업전략연구원 오원섭 원장은 우리나라 건설 기계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주력해 온 인물이다. 한번 세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고 마는 끈질긴 외유내강 리더로서 상생과 협력으로 목표를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최신 산업 경영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전략을 세워 기민하게 대처하는 융합형 경영자이다. 건설기계 산업의 주요한 변화와 혁신의 현장에 항상 함께 한 오 원장은 건설 기계산업 관련 전문지에 기고 450여 건, 건설기계산업 및 4차산업혁명 관련 국책연구기관, 협회. 단체, 대학과 기업에서 100여 회 이상 특강을 실시했다. 어려운 시기 건설 기계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비전을 자세히 들어봤다. 기계산업전략연구원 소개한다면. 기계산업전략연구원은 4차산업혁명의 산업 트렌드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우리나라의 기계산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산업별로 전문연구소가 없는 것이 안타까워 기계산업계를 지원하기 위

정치

더보기
교육부 "김건희 허위이력 제출 사실 확인…국민대에 조치 요구"
교육부, '김건희 관련 의혹' 국민대 특정감사 결과 발표 "겸임교원 임용지원서에 학력 사실 다르게 기재" 허위발견 시 임용취소 가능…국민대 조치 '미지수' 국민대 도이치모터스 주식 30만주 매입은 경찰 수사의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교육부가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과정에서 김씨의 허위이력 제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교육부가 김씨의 이력과 관련해 국민대에 사실 확인을 요구한 만큼 허위로 발견될 경우 국민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김씨의 임용을 취소할 수도 있다. 다만 국민대가 임용 취소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교육부는 김씨 관련 주가조직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식 30만주를 국민대가 취득하면서 제기된 배임·횡령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국민대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등을 논의·발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김씨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였다. 지난해 12월 초에도 추가 보완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감사에서 교육부가 국민대를 상대로 조사한 내용은

경제

더보기
조세연, 창업진흥원·수목원정원관리원과 ESG·사회적 가치 실현 MOU 체결
지역사회 문제해결·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녹색성장 실천 협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재진)은 25일 창업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창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이행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개 기관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절감 등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 등을 적극 협력·추진한다. 각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해 기관 핵심역량을 활용한 문제 해결에 협력할 방침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실천 캠페인, 반부패·청렴 캠페인 등도 함께 추진한다. 조세연은 관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에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창출 및 ESG·지역상생 활동에 대해 자문한다. 조세재정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판교창업존 등 주요 창업지원인프라 및 온라인 창업교육 등 창업관련 정보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수목원 등 인프라 및 수목·정원관련 정보와 자문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리커버 에디션, 도서 시장 메가 트렌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예스24는 박완서 10주기 기념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가 ‘2021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가운데 10만 부 판매를 기념하며 여우눈이 내리는 골목 풍경을 담은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는 맑은 날 잠깐 내리다 그치는 여우눈처럼 작가가 남기고 간 문장들이 여전히 따뜻한 눈송이로 우리 삶에 머물고 있음을 그렸다. 책의 표지 디자인을 달리해 출간하는 리커버 에디션이 도서 시장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출판사에서는 통상 ‘10만 부 기념’ 또는 ‘100쇄 기념’ 등 유의미한 판매 목표를 달성했을 때 관심도를 극대화하고자 리커버 에디션을 내놓는다. 독자 유입이 꾸준한 스테디셀러의 경우 시즌별 리커버 에디션을 출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여러 버전의 리커버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거나 별도의 원고를 추가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서점에서는 자체적으로 기획 출간하는 리커버 에디션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예스24가 전개하는 ‘예스리커버’ 프로젝트도 그중 하나다. 좋은 책을 소장하거나 선물하기 위해 리커버 에디션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예스리커버’ 제작 종수도 2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김건희 녹취록 보도파문 국힘은 뭐했나?
법원,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일부 인용으로 MBC보도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서울서부지법이 14일 국민의힘, 엄밀히 말하면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함으로서 MBC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저녁 김씨가 지난해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총 7시간 45분 분량의 녹음 파일 중 김씨 관련 수사나 사생활, 언론사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대화 내용은 이 기자가 어떤 사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 김건희씨가 답을 하는 취재형식의 대화가 아니라 정말 친한 오누이가 어떤 상황에 대해 사적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대화에 격식이나 조심스러움이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미디어 취재를 위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통화내용이었다. 더욱이 김건희씨와 통화한 이명수 기자는 뉴스리포터가 아닌 촬영기자인 것으로 알려져 촬영기자가 6개월간 취재를 위해 취재원과 밀접 접촉하고 통화했다는 것은 언론사 취재관행이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 핵폭탄급 내용 없어 국힘 안도 분위기 추가 공개시 후폭풍 예상 이날 MBC에서 보도된 내용만 보면 대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핵폭탄급 내용도 아니었고 그저 흥미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