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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프틴파트너스, 'N15 PARTNERS DAY' 데모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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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엔피프틴파트너스가 'N15 PARTNERS DAY'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피프틴파트너스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Milestone Accelerating」을 수료한 총 18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데모데이 프로그램이다. ‘N15 PARTNERS DAY’는 투자자 및 유관관계자에게 18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사업화 확장단계인 Scale-Up Stage와 사업고도화 과정에 있는 Value-Up Stage로 구분해 진행될 방침이다. 

 

Scale-up Stage에선 △다리소프트 △어노테이션에이아이 △어밸브 △뷰티메이커스 △큐테크코리아 △행파이브 △파사메디△마이크로프트 △크루티브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Value-up Stage에서는 △알에프탭 △프롭웨이브 △씨피디그룹 △케이엠테크 △씨에스이엔엘 △올솔티드 △디망디 △자이너 △미미디자인 등이 참여한다.

 

 

어노테이션에이아이 윤동국 대표는 “이번 Milestone Accelerating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을 통해 단기간 급성장을 하여 매출 기준 1,600%성장을 하였다"며, "엔피프틴파트너스 특화프로그램으로 MLOPs(Mahcine Learning Operations) 고도화를 위한 아키텍처링을 파트너스 데이에서 발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전했다.

 

엔피프틴파트너스 허제 대표는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팁스(TIPS) 추천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다수의 기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N15 PARTNERS DAY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여 더 많은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피프틴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공식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로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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