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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듀이카(DUICA) 건학위원회 발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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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동국대학교 듀이카(DUICA) 건학위원회가 출범했다.

 

동국대학교 듀이카(DUICA)는 지난 11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반야관 4층에서 ‘동국대학교 듀이카(DUICA) 건학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발족식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 돈관스님을 포함해 법인사무처 관계자, 듀이카 교수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대 건학위원회 최고위원장인 상임위원 돈관 스님은 ”동국대학교 듀이카(구: 동국대 전산원)는 1975년 대한민국 최초의 IT 전문교육기관으로 설립한 이후 약 5만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고 제2의 건학을 위해 46년 만에 최초로 전산원에서 듀이카로 명칭을 변경했고, 듀이카 발전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건학 이념의 구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국대 듀이카 건학위원회 위원장 손재현 원장은 ”동국대학교 듀이카는 대학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률 전국 최상위권의 실적을 꾸준히 내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학점은행기관으로 명망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교직원들은 불교 중흥이 곧 듀이카 발전이라는 합심된 마음으로 더욱더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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