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대표 김용현)가 서비스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위워크 을지로로 확장 이전했다고 4일 전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크리에이터 특성화 회계세무 컨설팅 펌으로 회계, 세무, 자금조달, 재무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꽈뚜룹을 비롯하여 200여 명의 크리에이터 및 100여 개의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있다.
위워크 을지로는 명동 대성당 옆에 위치해 있다. 기존 사무실에 비해 넓은 공간으로 이전하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김용현 대표는 “지속적인 고객 증가를 통해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고객 만족도는 내부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는 이번 사옥 이전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준비하며, 수준 높은 고객 경험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