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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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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다만 개인의 매수세가 계속되면서 3000선은 지켰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25.49)보다 15.94포인트(0.53%) 내린 3009.55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2.32포인트(0.08%) 내린 3023.17에 출발했다.

개장한 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상승 전환했지만 오전 11시께 상승과 하락을 오가더니 오후 2시께 다시 하락 전환한 채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아 지수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개별 종목의 장세는 뚜렷했다"며 "삼성전자의 3분기 호실적 발표에 SK하이닉스와 코스닥 반도체 관련주의 투자심리가 회복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G화학은 일본 도레이와 분리막 합작 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며 "코스닥에서는 오락과 디지털 업종은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339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85억원, 113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74%)와 전기전자(1.21%), 의료정밀(0.58%), 제조업(0.10%)을 제외하고 하락했다. 보험(-3.49%)과 기계9-2.59%), 서비스업(-2.05%), 유통업(-1.93%), 건설업(-1.73%), 금융업(-1.5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86%) 오른 7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4.93%), 카카오뱅크(4.19%), LG화학(3.03%) 등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2.33%), 현대차(-1.64%), 삼성바이오로직스(-1.34%), 삼성SDI(-0.5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08.95)보다 8.82포인트(0.87%) 내린 1000.1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0.03포인트(0.00%) 오른 1008.98에 거래를 시작한 뒤 직후 하락했다. 장 내내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마감 직전 하락세로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13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6억원, 38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펄어비스(-8.54%)와 위메이드(-5.10%), 에코프로비엠(-2.42%), SK머티리얼즈(-1.99%), CJ ENM(-1.89%), 카카오게임즈(-1.75%) 순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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