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1.6℃
  • 맑음강릉 13.7℃
  • 맑음서울 22.1℃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2.4℃
  • 구름많음광주 21.1℃
  • 맑음부산 14.4℃
  • 구름많음고창 17.2℃
  • 구름많음제주 15.9℃
  • 맑음강화 19.1℃
  • 맑음보은 20.6℃
  • 맑음금산 21.2℃
  • 구름많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사회

누적 접종 완료자 3697만명 넘어…전체 인구 대비 72%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전날 25만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모두 마치면서 누적 접종 완료자가 3697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인구 72%가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하루 접종 완료자는 25만5616명 늘어 누적 3697만850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2.0%, 만 18세 이상 83.7%가 백신별 기본 횟수를 모두 접종했다.

백신별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12만5999명, 모더나 12만205명, 얀센 1029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8383명(화이자 교차 접종 2360명 포함)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연령별 접종 완료율을 보면 50세 이상은 91.5%다. 세부적으로 60대가 93.2%로 가장 높고, 50대 92.4%, 70대 92.1%, 80세 이상 81.6% 순이다. 40대 이하에선 40대 78.8%, 18~29세 75.4%, 30대 74.0%, 17세 이하 0.2%의 접종 완료율을 보인다.

1차 접종자는 7만6802명 증가한 4097만884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244일 동안 전체 인구 대비 79.8%, 18세 이상 92.0%가 1회 이상 접종을 받았다.

신규 접종자는 화이자 6만8815명, 모더나 6791명, 아스트라제네카 167명 등이다.

 

전날 네이버·카카오 당일 신속 예약서비스 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활용한 잔여백신 접종자는 1차 2만9232명, 완료 2만105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16~17세 예약 대상자 87만9354명 중 55만9981명이 예약을 마쳐 63.7%의 예약률을 보였다. 이 중 전날 하루 동안 4만6371명이 새로 접종해 16~17세 1차 접종자는 누적 31만1933명이다.

12~15세 예약 대상자 186만5554명 중에서는 46만4814명이 예약해 24.9%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임신부는 3153명이 사전예약을 마쳤다. 이 중 37명이 새로 접종받아 누적 접종자는 914명이다.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부스터샷)은 하루 새 3460명 늘어 지난 12일부터 누적 3만3779명이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추가 접종 예약자는 누적 94만8351명이다. 이 중 전날에는 8177명이 추가 접종까지 마쳐 추가 접종 완료자는 누적 2만3725명이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보다 낮은 0.45%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4일 0시 기준 전체 코로나19 예방접종 7528만7995건 중 이상반응이 신고된 건수는 33만8261건(0.45%)이다. 이는 접종 초기(1주차 1.84%)보다 낮은 수준이다. 차수별 신고율은 1차 0.53%, 2차 0.35%다.

신고 사례 중 근육통, 두통, 메스꺼움과 같은 일반 이상반응이 전체의 96.3%인 32만5808건이다. 사망과 같은 중대한 이상반응은 1만2453건(3.7%)이다.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0.52%(1차 0.74%, 2차 0.25%), 화이자 0.37%(1차 0.41%, 2차 0.33%), 모더나 0.63%(1차 0.59%, 2차 0.69%), 얀센 0.58% 등이다.

접종 1만건당 성별 신고율은 남성이 31.3건, 여성이 57.9건으로, 여성의 신고율이 더 높았다. 연령별 신고율은 접종 1만건당 30대가 56.6건으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신고율은 낮게 나타났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이나 심낭염 의심으로 신고된 건수는 405건이다. 이 가운데 지난 21일까지 진단 정확성을 검토한 319건 중 118건만 심근염과 심낭염 사례로 확인됐다. 백신별로 화이자 93건, 모더나 25건이다.

지난 7월19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 대상 화이자 백신 접종 88만6737건 중 진단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30건을 다시 검토한 결과 17건만 심근염 또는 심낭염 사례로 판정됐다. 남성이 15건(1차 7건, 2차 8건), 여성이 2건(2차 2건)으로, 남성에서 많이 나타났다.

 

지난 22일까지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에 상정된 이상반응 3195건 가운데 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440건 등 447건만 인과성이 인정됐다.

다른 사망 4건과 중증 44건 등 48건은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됐다. 당국은 현재 근거가 불충분한 이상반응 사례를 대상으로 1000만원 이내의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례는 추후 근거가 확보되면 재평가할 예정이다.

제35차 회의에서 새로 심의된 사망 35건, 중증 42건, 아나필락시스 57건 중 아나필락시스 17건만 인과성이 인정됐다. 그 외 급성심근염으로 인한 사망 1건, 중증 이상반응인 급성심근염 3건과 급성·심근심낭염 1건은 근거가 불충분 사례로 평가됐다.

신규 사망 사례 35건의 평균 연령은 63.8세였다. 이 가운데 24건(68.6%)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혈관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였다. 사망자들이 접종한 백신은 화이자 24건, 아스트라제네카 10건, 모더나 1건 등이다.

신규 중증 신고사례 42건의 평균 연령은 57.4세였으며, 접종부터 증상 발생까지 평균 12.3일이 걸렸다. 28건(66.6%)은 기저질환자였다. 이들의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18건, 화이자 17건, 모더나 6건,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 접종 1건 등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첨단기술과 인재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산업·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선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하고 혁신적인 제품은 정부가 공공 조달 등으로 먼저 수요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 제조 역량 혁신,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 구축, 안정적 제조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라며 “지금은 위기를 버티고 극복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과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저는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7일부터 어제까지 중앙아시아 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중동 지역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총 4개국을 방문해 원유와 나프타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며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경제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사회

더보기
김예지 의원, ‘집단수용시설등 인권침해 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재선, 사진)은 ‘집단수용시설등 인권침해 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1조(목적)는 “이 법은 1945년 8월 15일부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였거나 지원ㆍ관리ㆍ감독한 민간기관이 운영하였던 집단수용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사건에 대한 진실규명결정에 따라 피해자의 신속한 명예회복과 실질적 피해회복, 재발 방지 및 사회적 치유를 실현함으로써 피해자의 존엄한 삶과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집단수용시설등’이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지원·관리·감독한 민간기관이 아동, 장애인, 노인, 부랑인, 정신질환자 등을 수용하여 운영하거나 운영하였던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수용시설 등을 말한다. 2. ‘집단수용시설등 인권침해사건’이란 1945년 8월 15일부터 집단수용시설등에서 벌어진 불법ㆍ부당한 감금, 수용, 폭력, 노역 등으로

문화

더보기
자기계발과 재테크, 마음가짐과 명상을 통해 행복으로 가는 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알파’를 펴냈다. 이 책은 단순히 사회적 성공이나 부의 축적을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궤를 달리한다. 저자는 모든 변화의 시작점을 외부 환경이 아닌 자기 내면의 창조자로서 ‘알파(Alpha)’, 즉 근원적인 마음가짐과 삶의 원칙 등에서 찾는다. 꾸준한 자기계발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충실한 삶의 태도가 어떻게 한 개인을 비범한 성취로 이끄는지에 대한 명확한 통찰을 담았다. 본문은 자신을 가로막는 사회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스스로 새로운 인생철학을 수립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가 삶의 ‘으뜸’이 되어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법을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과 함께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매일의 작은 습관이 모여 거대한 운명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즉각적인 행동 변화를 촉구한다. 핵심은 ‘성장’과 ‘마음가짐’의 조화에 있다. 저자는 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알파적 인간’의 모습은 결국 재테크 등을 통한 물질적 성공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결합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삶의 균형이야말로 일시적인 성취를 넘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