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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부산진구 사업장서 신규 집단감염 발생...하루새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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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부산시 부산진구 사업장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하루새 4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26일 오전 40명(부산 1만3667~1만3706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29명, 감염원 불명 사례 10명, 해외입국 1명이다. 접촉자의 경우 가족 5명, 지인 6명, 동료 6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목욕장 6명, 의료기관 2명, 학교 2명, 종교시설 1명, PC방 1명 등이다.

먼저 부산진구 소재 사업장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해당 사업장의 직원 1명이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타 지역에서 확진됐다. 이에 동료 직원 8명을 조사한 결과 이 날까지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직원의 가족 1명도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명(타지역 확진 포함 직원 5명, 가족 1명)이다.

부산시는 이날 해당 사업장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정구 목욕장, 연제구 요양병원에서도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금정구 목욕장 이용자 231명을 조사한 결과, 이날 종사자 1명과 이용자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종사자 2명, 이용자 8명, 가족 접촉자 1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해당 목욕장 동선을 공개해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 연제구 요양병원 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병동의 직원 27명과 환자 44명에 대한 주기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1명과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직원 2명, 환자 4명, 접촉자 1명)이 됐다.

전날 오후 확진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8명이다. 확진환자 중 이날 28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3159명이며,  자가격리 인원은 6378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4명을 포함해 총 389명(타지역 확진자 6명, 검역소 확진자 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3962건, 접종 완료 2만5781건, 추가접종(부스터샷) 193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8.8%(264만4496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0.6%(236만8625명)이다. 추가 접종 누계는 총 3080명이다.

부산시는 또 격리기간 중 드라이브를 하다가 교통사고가 나는 바람에 적발된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71명(확진환자의 접촉자 254명, 해외입국자 1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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