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2.0℃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5·18묘지 참배 첫 공식 행보…'전두환 옹호'논란 윤석열과 대비효과

URL복사

 

 "5월 광주 이 위대한 투쟁은 바로 이재명 삶, 개혁의지, 사회적 어머니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2일 첫 공식 행보로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민주당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을 찾아 사의를 표한다는 의미는 물론 '전두환 옹호'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대권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대비 효과도 노린 행보로 보인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 지사 국립 5·18민주 묘지 참배에는 호남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호남 지역민에게 당의 공식 대선 후보가 되기까지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5·18 민주영령 앞에서 민주 정부 4기 출범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5·18 민주묘지 참배 이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그간 수차례 공개 석상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도들이 총기를 탈취해서 반란을 일으킨 폭동으로 알았고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했다고 고해한 바 있다.

하지만 중앙대학교 진학 이후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살상한 반역 범죄라는 진실을 알게 됐고 5·18 묘역을 찾아가 엎드려 사죄했다고 했다. 개인적 영달을 꿈꾸던 청년이 삶을 완전히 바꿔 광주학살 정권의 판검사 임용을 거부하고 고단한 인권 변호사의 길을 시작하게 됐다고도 했다.

이 지사는 광주전남 합동 연설회에서 "5월 광주의 이 위대한 투쟁은 바로 이재명의 삶이 됐고, 5월 광주의 정신은 이재명의 개혁의지가 됐고, 5월 광주의 대동 세상은 이재명의 꿈이 됐다"며 "저를 사회적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게 한 것은 5월 광주였고, 그래서 광주는 저의 사회적 어머니다"고 강조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거는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 왜 그러냐면 (전문가에게) 맡긴 거다. 군에 있으면서 조직 관리를 해봤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윤 전 총장은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하겠다는 의미라고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타 경선 후보로부터도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한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그는  21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분들의 지적을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호남을 직접 찾겠다고 물러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한병도 “6·3 지방선거와 함께 5·18정신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하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개헌을 할 것을 제안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해 “민주당은 6·3지방선거를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며 “국민주권정부를 넘어 국민주권지방정부를 완성하는 선거로 준비하겠다.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 5ㆍ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라며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법원이 김건희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주가조작과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등 거대 범죄에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 국민 여러분, 이 판결이 납득되시냐?”라며 “재판부는 김건희가 윤석열ㆍ김건희 공동정권의 운영자이자 국정을 농단한 실세, ‘V제로’였다는 사실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우리가 전두환을 제대로 단죄했다면 윤석열은 탄생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