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급작스런 추위로 인해 서둘러 겨울 방한용품을 구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스위스밀리터리의 업그레이드 된 2022년형 발열조끼가 런칭되어 판매에 들어갔다.
디지프리아이엔티(주)(대표 엄진우)가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스위스밀리터리 발열조끼의 2022년형 모델은 HIVE-400과 410, 420의 세 종류로, 기존 발열조끼보다 안전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전용배터리를 특별 제작해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위스밀리터리 발열조끼는 글로벌 브랜드 스위스밀리터리의 인지도에 맞게 다양한 기능과 품질을 적용한 제품으로, 3단계 온도조절 기능의 따뜻한 기본 기능부터 트렌드에 맞으면서도 일상복처럼 착장 가능한 디자인, 오랜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고려해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추위를 느끼는 신체의 주요 길목과 몸의 굴곡에 따라 발열극세사를 배치해 열손실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데도 중점을 뒀으며, 여러 번 세탁 후에도 특수발열극세사 손상 없이 발열 기능을 유지한다. 특수코팅 나노실버원단 역시 열 보존율을 높여주는 요소다.
특히 금번 2022년형의 가장 큰 특징인 전용 보조 배터리의 경우 발열조끼에 최적화된 배터리로 자체 개발됐으며 불안전성, 떨어지는 전력 효율 등의 호환성 관련 문제도 해결됐으며 일반 보조배터리로 사용하는 위험성도 개선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1회 6~7시간 충전으로 4~8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금번 신제품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된다.
디지프리아이엔티(주) 관계자는 “스위스밀리터리는 발열조끼는 4년전 HIVE-100을 시작으로 매년 200, 300, 400 순으로 선보여져 올해 4년차로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겨울 아이템으로써 벌써 누적판매수량이 5만장을 넘을 정도로 현재 취급하고 있는 브랜드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인기를 얻는 제품”이라며 “올해는 유난히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발열조끼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