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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리스 로마신화로 거슬러 올라가는 음악여행 '오르페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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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제72회 정기연주회 '오르페오의 노래'가 오는 11월 14일(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니체와 음악가들', '셰익스피어와 그들', '브레히트와 동반자들'에 이은 제4탄 문학과 음악 시리즈다. '오르페오의 노래'는 서양음악의 기원인 그리스 로마신화로 거슬러 올라가는 음악여행이다. 

 

 

이주희의 무반주 플루트 독주곡인 드뷔시(C.Debussy, 1862∼1918)의 시링크스(Syrinx)로 문을 연다. 목신 판(Pan)이 갈대로 변한 요정 시링크스의 구슬픈 소리에 매료되어 그것으로 만든 악기가 시링크스다.  벤자민 브리튼(B.Britten, 1913∼1976)의 오비디우스의 6개의 변신(Six Metamorphoses after Ovid)은 오보이스트 이현옥의 독주곡이다. 

글룩(C.W.Gluck, 1714∼1787)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 정령들의 춤(Dance of the Furies from Opera ‘Orfeo ed Euridice)은 플루트 이주희, 쳄발로 이민정, 하프 박라나가, 에우리디체 없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Che faro senza Euridice)는 카운터 테너 이희상과 바이올린 정준수, 김은식, 비올라 김혜용, 첼로 김호정, 콘트라바스 이창형, 쳄발로 이민정이 함께 한다. 

플루트 오병철,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주현, 바이올린 정준수, 김은식, 비올라 김혜용, 첼로 김호정, 콘트라바스 이창형, 피아노 이민정, 퍼커션 박광서, 하프 박라나가 다함께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Prelude a lápres-midi d’un faune)을 연주한다. 베토벤(L.v.Beethoven, 1770∼1827)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Die Geschöpfe des Prometheus)은 구자은과 송영민의 피아노 연탄으로 선보인다. 작곡가 강은수는 ‘기러기 날개에 보내는 세 개의 오르페오의 노래’를 카운터 테너 이희상, 플루트 오병철, 바이올린 김은식, 하프 박라나를 위한 창작 작품으로 선보인다. 

공연의 대미는 몬테베르디(C.Monteverdi, 1567∼1643)의 오페라 오르페오(L’Orfeo)가 장식한다. 소프라노 이춘혜가 토카타(Toccata), 리토르넬로와 서문(Ritornello and Prologo)을 부르며, 카운터 테너 이희상은 숲속의 그들을 기억하는가(Viricorda, o boschi ombro)를 부른다. 바이올린 정준수, 김은식, 비올라 김혜용, 첼로 김호정, 콘트라바스 이창형, 쳄발로 이민정이다. 

50명의 연주자들로 1986년에 창단한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현악, 관악, 타악기, 건반악기, 성악 등 풍성한 실내악의 묘미를 들려주고 있다. 

공연문의는 02-501-847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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