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2.7℃
  • 구름많음서울 -6.4℃
  • 맑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4.3℃
  • 맑음광주 0.8℃
  • 구름많음부산 6.3℃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4.9℃
  • 구름많음강화 -8.0℃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6℃
  • 구름많음경주시 3.9℃
  • 구름많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사회

【커버스토리-대선 후보 이것만은 챙기자】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11월 9일부터 가능할 듯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위드코로나’ 예정된 수순
위드코로나(with corona)인 ‘단계적 일상 회복’이 이르면 11월 9일부터 가능하다는 정부의 전망이 나왔다. ‘단계적 일상 회복’은 현재의 확진자 중심의 방역 체계보다 위중증 · 사망자 중심의 방역 체계로, 접종 완료율과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것이다. 


정부는 지금의 추세대로면 접종완료율을 8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전환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의 움직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질 없는 위드코로나를 만들기 위해 대선 후보들 역시 위드코로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으로 확진자 격리 치료 중심의 현 의료체계를 위 · 중증 환자 및 사망자 관리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한다. 확진자 급증을 대비하기 위한 의료인력과 병상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접종자나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백신 패스’를 검토한다. 일상회복 단계 설정, 방역수칙 우선순위, 재택근무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 


지난 13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출범했다.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 공개를 앞두고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출범한 가운데 일상회복 전환이 임박한 상황에서 여론 수렴 없이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가 그간 마련한 일상 회복 초안을 공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처럼 내부적으로 방안을 마련한 뒤 정해진 시점에 공개해 바로 시행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는 그간의 방역성과와 높아진 백신접종률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의 여정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그 과정에 ‘백신패스’ 등 새 방역관리 방법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당장 ‘마스크를 벗어던지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지금 단계에서 가능하지 않다”며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차근차근 추구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의 3가지 방향으로 ▲단계적 · 점진적 일상회복 ▲포용적 일상회복 ▲국민과 함께하는 일상회복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계획이 제대로 준비되고 있다면 크게 문제될 사항은 없지만 계획이 제대로 준비되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점을 제때 지적할 수 없어 로드맵 공개 이후에 논란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15일 ‘단계적 일상 회복’에 앞서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방안을 발표했는데 현행과 같은 각 지역별 단계별 사회적거리두기는 유지하되 접종완료자 중심 방역완화를 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오후 6시 구분 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며,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은 자정까지 영업을 허용하고, 프로야구와 같은 실외 스포츠 경기는 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해 오던 완화된 사적모임 인원 기준을 다른 다중이용시설에도 차별 없이 적용했다.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은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백신패스’를 어느 영역까지 적용할 것인지, ‘영업시간과 모임 인원 제한’을 어느 정도까지 완화할지 등을 점검해 보는 차원인 듯하다.

 


대선후보들의 ‘위드코로나’ 정책 알맹이 없어 


각 대선후보들의 ‘위드코로나’대응 정책을 보면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제 ‘코로나와의 동거’를 고민할 때”라며 “소상공인 · 자영업자를 위한 긴급 지원과 함께 방역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합리적인 생활방역 모델을 마련하고 조금씩 확대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첫 번째 공약을 코로나 극복으로 삼았으나 ▲긴급 구조프로그램 취임 100일 내 가동 ▲채무조정 등 금융지원 ▲손실규모 따른 보상 ▲실업수당 지급기간 획기적 연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이루어질지, 얼마나 지급기간이 연장될지 등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나 다름이 없다”며 정치방역만 없애면 된다”라고 말했다. 유승민 후보 역시 ‘위드코로나’ 방역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 · 소상공인 소급 보상 필요성도 주장했다. 


그나마 원희룡 후보가 구체적으로 ‘위드코로나’대책을 제시한 편. 원 전 지사는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거리두기 3대 조치인 시간 · 인원 · 업종 제한을 원칙적으로 폐지하자”고 주장했다. 원 전 지사는 감염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일부 업종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자만 출입하는 방식으로 바꾸자면서 “이러한 업종엔 그에 상응하는 손실 전액을 보상하자”고 제안했다. 


원 전 지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증 환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고 생활치료 시설이 아닌 자가 치료를 하도록 개편하자는 것이다. 원 전지사는 “거리두기에 따른 이동량과 확진자수 감소는 연관성이 적다”며 “역학조사만 제대로 하면 확진자 수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드코로나’ 위해 과학적 방역 시스템 도입 필수 


사회적 거리두기는 K-방역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K-방역 성과의 뒤편에는 이를 참고 수용해 온 국민들과 특히 자영업자의 희생이 있었다. 그동안 정부의 주먹구구식 방역,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위주의 K-방역에서 원 전 지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시간 인원 업종별로 정확히 확진자 발생현황 등을 계량화하는 과학적 방역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그동안 본지가 지속적으로 문제와 대책으로 제기해 온 「마스크」 「진단키트」 「살균기」 「백신,치료제」 「공기 살균기」 등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통하여 확고한 감염병 관리와 ‘위드코로나’대책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관련 방역 장비, 비품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Trade-show」도 열어야 한다.

 

여기에 관련된 업체들은 대부분으로 벤처기업으로 K-방역의 첨단전사 역할을 할 것이며, 국가의 재정과 정책이 뒷받침이 되면 세계 시장을 선점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한 고통의 기간이 미래에는 우리의 선진 먹거리 시장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노력들과 함께 ‘위드코로나’대책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 RISE 연계 대학발전 워크숍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경상북도 RISE사업 추진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발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상훈 기획조정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 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로 뷰티스마트케어과 류현지 교수의 ‘RISE 지역기반 특화 전문인재 양성’ △ 평생직업교육 성과 공유로 약선영양조리과 정중근 교수의 ‘성인학습자 역량교육과정 운영 사례’ △ 학생 참여 사례 공유로 방사선과 이희선 학생의 ‘학생 참여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 사례’ △ 지역기반 헬스케어 특화분야 전문인재 양성 사례로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물리치료과 김상진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또한 전공융합교육 사례로 정선영 교무처장이 ‘보건통합교육 운영 성과 사례’ 발표를 하였다. 오후에는 △ 프리윌린 황재철 본부장의 ‘AI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 △ 대구과학대학교 김범국 부총장의 ‘대학혁신을 위한 재정지원사업 추진 전략’ △ Face&Mind 경영연구소 최낙영 대표의 ‘앞서가는 교수자의 얼굴경영·마음경영’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