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경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식회사 한국무예교육연구소와 사단법인 대한택견회, 그리고 경동대학교가 지난 13일 경동대학교 우당관 산학협력단에서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과 정승현 연구원, 대한택견회 오성근 사무처장, 안치영 사무차장, 그리고 경동대학교에서는 이영훈 산학협력단장, 나채만 체육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무예교육연구소는 학생들에게 전통무예 택견 지도자 자격증 및 단증 취득과정에 필요한 교육을 전담하고, 대한택견회는 경동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경동대학교는 대한민국 전통무예 택견을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택견행사의 지원을 약속했다.

 

경동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택견을 지도하고 있는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경동대학교와 나채만 교수님과 이영훈 단장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오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앞으로 택견판에서 벌어질 경동대학교 학생들의 돌풍을 기대해 달라”며 체육학과 학생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경동대학교 이영훈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전통무예 택견의 발전과 경동대학교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서로간의 상당한 의미가 있다. 앞으로 경동대학교는 택견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들의 택견 단증 및 지도자 자격증 취득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택견회 오성근 사무처장은 “경동대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대학생택견세미나를 통해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택견의 역사, 철학, 수련체계 등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의 문무겸전을 위한 학교 측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한택견회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불어 경동대학교를 통해 택견 대중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민생회복지원금 추가 지급 계획 없어…재정 상황 녹록치 않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민생회복 지원금의 추가 지급 가능성에 대해서 "또 할 것인지의 문제는 그때 가서 봐야 한다"며 "일단은 재정상황이 또 지급할 만큼 녹록치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30일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생지원회복금을 통한 기대효과가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는 추가적으로 지급할 생각도 있느냐'는 질문에 "추가로 할 계획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은) 내수진작을 위한 조치가 분명하다"며 "코로나19 때 경기도에서 선제적으로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경험이 있다. 그 후 정부에서도 이어서 한 번 했는데 정부 연구기관 조사에 의하면 자영업이 체감하는 지방 경제에서 상당히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험상으로 보면 지금 골목경제가 너무 안 좋다"며 "마치 저수지로 보면 아주 깊은 부분은 좀 가물어도 견딜 수 있지만 대부분 얕은 부분은 피해가 너무 크다. 회생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 현재 재정상황, 부채상황, 경제상황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나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정한 것이고 효과는 일반적으로

경제

더보기
여경협, ‘여성CEO 오찬포럼’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4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3일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여성CEO 및 여성임원 150명을 대상으로「여성CEO 오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제4회 여성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참가자 모집 하루만에 참가 접수가 마감되어 열띤 반응을 얻었다. 포럼에서는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가 ‘펨테크 산업과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펨테크 산업을 조명하고, 여성기업인에게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을 전달하였다. 또한, 김도진 대표는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여 시리즈B 투자유치 110억원, 누적 다운로드 288만 슈퍼앱으로 성장,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펨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심도 있게 강연하였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펨테크를 여성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단순한 여성 건강 증진 차원을 넘어, 국가에서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저출산 위기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타개책”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펨테크와 같은 여성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위기 극복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