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인천 신축빌라 및 아파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집바구니(대표 김혜숙)’가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춘 ‘비대면 집 구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집바구니'는 4차 산업시대가 도래한 후 TV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집을 구경할 수 있도록 돕는 부동산 전문 브랜드로, 집바구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금번 서비스는 집안 곳곳을 자세히 보여주는 5분 남짓의 영상을 통해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들부터 집을 구할 때 참고해야 할 소식, 실제 계약 사례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집바구니’는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들부터 집을 구할 때 참고해야 할 소식, 실제 계약 사례 등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와 카페, 유튜브와 포스트 등 다양한 SNS를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같이 모두가 힘든 시대에 매달 나가는 월세가 부담되거나 이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해낸 서비스이다”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과 인천, 부천과 경기 등 다양한 지역 그리고 2룸과 3룸, 4룸과 복층·테라스 등 다양한 실매물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대로 매물을 올려 고객을 유혹하는 허위매물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모든 SNS 매체에 기재함과 동시에 과장광고를 없애고 그 비용을 고객의 이사 비용으로 지원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