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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도권 외국인 소유 주택, 5년만에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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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 경기 153.2%, 인천 147.7% 늘어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국토부 제출 자료 분석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최근 5년 동안 외국인이 소유한 수도권 주택이 약 2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었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외국인이 수도권에 소유한 주택은 모두 5만7483채다. 서울이 2만2829채, 경기 2만8129채, 인천 6525채다.

이는 2만8921가구였던 2016년 6월과 비교해 98.7% 증가한 수치다. 5년 전엔 서울 1만5209곳, 경기 1만1106곳, 인천 2634곳이었다. 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서울은 50.1%, 경기 153.2%, 인천 147.7% 늘어난 것이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다세대주택의 증가율이 가장 컸다. 2016년 서울·경기·인천에 7817곳이었던 것이 올해 1만8716곳으로 139.4% 증가했다. 아파트는 1만6794채에서 3만3087채로 97.0%, 단독주택이 3197곳에서 3951곳으로 23.7% 늘었다.

전국적으로 보면 외국인 소유 주택은 7만7692채다. 2016년 4만0511채에서 91.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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