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10.22 (금)

  • 맑음동두천 3.0℃
  • 흐림강릉 9.9℃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5.8℃
  • 구름많음대구 9.2℃
  • 맑음울산 10.0℃
  • 맑음광주 8.5℃
  • 구름많음부산 11.3℃
  • 맑음고창 5.1℃
  • 구름많음제주 15.1℃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7.9℃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사회

부산, 유치원·마사지업소 등 집단감염 지속...하루새 53명 확진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부산에서 유치원, 마사지업소, 그림전시회, 지인가족여행모임 등의 집단감염이 지속돼 하루새 5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2명, 17일 오전 51명 등 하루새 53명(부산 1만2164~1만2216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중 접촉자 40명, 감염원 불명 사례 10명, 해외입국 3명이다.

접촉자의 경우 가족 13명, 지인 8명, 동료 2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유치원 3명, 의료기관 2명, 학교 1명, 음식점 11명 등이다.

먼저 부산진구 소재 유치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인 원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유치원 직원과 원생 등 82명을 조사한 결과 이날 원생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원생 4명, 가족 1명)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확진된 원생 다수가 같은 반 소속으로, 유치원 활동 중 접촉에 따른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영구 마사지업소, 그림전시회, 지인가족여행모임 등에서 추가 감염이 속출했다.

마사지업소 종사자의 지인 1명과 종사자들이 이용한 식당의 방문자 1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식당 방문자들은 대부분 지인 관계이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지금까지 수영구 마사지업소와 식당으로 이어진 집단감염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이 단장은 "해당 식당 출입자 명단이 완전하지 않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그림전시회 관련, 가족 접촉자 2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확진자 누계는 총 11명이 됐다.

지인가족여행모임 사례에서도 가족 2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여행 참가자 6명, 접촉자 23명)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는 또 추석 연휴기간에 원활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16개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18일 운영을 종료하는 부산진구 놀이마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제외한 부산역, 시청, 옛 해운대역 등 3곳의 임시선별검사소도 매일 오후 9시까지, 사상구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임시선별검사소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입원환자 중 이날 41명이 퇴원해 누적 격리해제자는 총 1만1548명이며, 누적 사망자 153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8423명(접촉자 5161명, 해외입국자 3262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515명(타지역 확진자 18명, 검역소 확진자 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2만328건, 2차 2만312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69.4%(232만9755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43.6%(146만1989명)이다.

백신 이상반응 신고는 사망 사례 1건, 중증 의심사례 2건을 포함한 총 379건이 추가됐다. 이 중 사망 사례는 기저질환이 있는 60대로, 지난 8월 2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지난 16일 숨졌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유시민 "비방 목적 없었다"... '한동훈 명예훼손' 첫 재판서 혐의 무죄 주장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첫 재판 검찰 "한동훈, 계좌 들여다 본 적 없다" 유시민 측 "결론적으로는 모두 무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들여다 봤다' 등의 발언으로 한동훈 검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가 모두 무죄라는 주장을 펼쳤다. 유 전 이사장 측은 이 사건 관련 발언이 '구체적인 사실적시가 아닌 추측인 점',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는 점', '비방의 목적이 없었던 점' 등의 이유를 무죄의 근거로 들었다. 2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지상목 판사 심리로 열린 유 전 이사장의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기일에서는 유 전 이사장 측과 검찰의 열띤 공방이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재판은 오후 4시께 마무리됐다. 이날 재판을 시작하면서 공소사실을 나열한 검찰은 "유 전 이사장은 알릴레오 방송에서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로 추측되는 이가 노무현재단 계좌 등을 살펴보고 계좌 내용을 열람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며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검찰이 내 계좌를 봤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 한 검

정치

더보기
문 대통령 "누리호, 첫 발사 훌륭한 성과... 700km 올린 것 만도 대단"
누리호 발사 참관 후 대국민 연설서 직접 결과 발표 "더미위성 궤도 안착 미완 과제…내년 5월엔 성공"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궤도 안착에 성공하지 못한 것을 두고 "아쉽게도 목표에 완벽하게 이르진 못했지만, 첫번째 발사로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참관 후 대국민 연설에서 직접 누리호 비행 시험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발사관제로부터 이륙, 공중에서 벌어지는 두차례 엔진 점화와 로켓 분리, 페어링과 더미 위성 분리까지 차질없이 이뤄졌다"며 "완전히 독자적인 우리 기술"이라고 했다. 이어 "다만 더미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며 "하지만 발사체를 우주 700㎞ 궤도까지 올려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우주에 가까이 다가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리호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지 12년 만에 여기까지 왔다. 이제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된다"며 "오늘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해 보완한다면 내년 5월에 있을 두번째 발사에서는 반드시 완벽한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검찰, 배임 빠진 '뇌물죄'...유동규 구속기소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검찰이 2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구속 기소했다. 유 전 본부장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 지난 1일 검찰에 체포돼 구속상태로 조사를 받아왔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당일 유 전 본부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부정처사 후 수뢰(약속)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유 전 본부장의 혐의는 ▲2013년 경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관리본부장으로 근무 당시 대장동 개발업체로부터 사업편의 제공 등을 대가로 수차례에 걸쳐 총 3억5200만원을 수수한 혐의 ▲2014~2015년 대장동 개발업체 선정, 사업협약 및 주주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특정 민간업체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유리하게 편의를 봐주는 등 직무상 부정한 행위를 한 혐의 등이다. 또한 이를 대가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화천대유로부터 700억원을 받기로 약속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한편 검찰은 '민간사업자 초과이익환수 조항' 삭제 등을 통해 유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에 과도한 수익이 돌아가도록 특혜를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는 수천억원대 손해를 입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홍 후보님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민주당 의총에 참석해 상견례를 가진 후 18일 경기도, 20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 임하면서 오히려 본인의 능력과 강점을 부각하려고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확정 후 대장동 의혹사건 여파로 이른바 컨벤션효과는 크게 없었다는 지적 속에서도 여전히 야당 후보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면 반전의 기회를 잡은 국민의힘 측에서 아직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에 전혀 부응 못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토론회 등에서 준비 덜 된 모습 보여줘 실제로 17일 밤 9시부터 약 두 시간에 걸쳐 방송된 채널A의 ‘대장동을 말한다’라는 TV토론 프로그램에 여야 의원 4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여당 의원들은 논리를 가지고 조목조목 설명하는데 비해 야당 의원들은 상식과 국민 감정에 호소하며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해 시청자들은 답답하게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캠프진영에서는 이재명 후보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2선),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초선)이 참석했고 야당은 홍준표캠프에서 조경태 의원(5선), 윤석열캠프에서는 권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