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18.1℃
  • 흐림강릉 13.0℃
  • 맑음서울 19.5℃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5.2℃
  • 맑음울산 13.4℃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2.0℃
  • 맑음제주 15.7℃
  • 맑음강화 12.1℃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7.2℃
  • 맑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사회

정부, 재택치료 확대...시·도별 전담 조직 구성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정부가 재택치료 확대를 위해 시·도별 전담 조직을 꾸린다. 건강보험 수가를 신설하고 재택치료자 건강관리계획 및 환자관리시스템도 마련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1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6일 기준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총 91명이다. 경기 63명, 서울 25명, 제주 2명, 인천 1명이다.

누적 재택치료 환자는 총 3500명이다.

정부는 현재 무증상·경증이면서 고위험군이 아닌 만 12세 이하 소아 확진자나 돌봄이 필요한 자녀가 있는 성인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성인 1인 가구 등 일반 확진자를 대상으로도 제한적으로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무증상·경증이면서 가족·이웃이 접촉할 수 없게 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공간이 분리된 경우에만 가능하다.

경기는 지난 13일부터 재택치료 환자가 증상이 악화됐을 때 방문해 단기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운영 중이다.이 곳은 2인실의 14개 병상이 있으며, 이 곳에서 최장 3일까지 머물며 경과를 지켜본 뒤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옮기게 된다.  

이 제1통제관은 "재택치료는 경기도가 아주 모범적으로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 어제까지 498명을 재택치료 하고 있다"면서 "재택치료 중 하루에 2번씩 전화로 (건강상태를) 체크하는데 고열 등의 증상이 생기면 지금까지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입원시켰지만 (경과를)보면 금방 나을 수도 있다. 입원할 땐 보통 14일 정도의 재원 기간이 필요한 상태가 된다. 거기(특별생활치료센터)에 아팠을 경우 잠시 옮겨 1~3일 정도의 경과를 지켜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환자의 증가에 따라 치료 병상도 계속 확충하고 있다.

현재 생활치료센터는 총 87개소 1만951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4.2%로 8933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역 1만3220병상의 가동률은 65.5%로 4563병상이 남아 있다.

감염병전담병원 9733병상의 가동률은 61.4%로 376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34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50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1.8%로 17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79병상이 남아 있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으로는 959병상이 확보돼 있으며 전국 480병상, 수도권 295병상이 남아 있다.

이 제1통제관은 "병상 확보를 위해 정부는 지난 8월13일 수도권에, 9월10일에는 비수도권 의료기관에 행정명령을 시행한바 있다"며 "수도권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53병상을 확보해 목표 대비 89.5%, 감염병 전담병원은 525병상을 확충해 목표 대비 88.4%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비수도권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18병상,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은 926병상의 확보 계획을 제출했다"며 "앞으로 수도권에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22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에 80병상을 추가로 확충하고, 비수도권의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협조를 바탕으로 시설 여건에 따라 확보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추석 연휴 이후 병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이행계획을 점검하고 의료기관에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의 지원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